[⑤스킨십 (Physical touch)] 5가지 사랑의 언어 - 스킨십은 부부의 사랑을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다. | 생명의말씀사 (뮤지컬배우 홍지민 추천, 이혼 위기 극복)
사랑의 언어 #5 스킨십 (Physical touch)
스킨십은 부부의 사랑을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다. 손을 잡아 주거나, 키스를 하거나, 포옹하거나, 성관계를 갖는 것 등은 배우자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수단이다. 특히 어떤 이에게는 스킨십이 제1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스킨십이 없으면 사랑을 느낄 수 없다. 스킨십을 할 때만 사랑 탱크가 가득 차게 되어 배우자의 사랑을 흠뻑 느낀다.
[접촉의 힘]
결혼 생활에서 접촉에는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다. 감각점은 신체 전반에 퍼져 있기 때문에 당신의 배우자를 어떤 곳이든지 사랑스럽게 매만지는 것은 일종의 사랑의 표현이 된다. 그러나 모든 접촉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접촉하는 곳에 따라 즐거움의 정도가 다를 수 있다. 물론 여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안내자는 배우자이다. 사랑할 사람이 바로 그녀이기에 더욱 그렇다. 당신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때나 접촉하려 들지 말라. 그녀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어떤 접촉은 불편하게 하거나 귀찮게 한다. 그런 접촉을 계속하면 사랑을 정반대로 표현하는 결과를 낳는다. 당신이 그녀의 욕구에 민감하지 못하면 그녀가 좋아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음을 나타내는 행위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접촉을 배우자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함께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랑을 크게 표현할 수 있다. 방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소파에 앉아 있는 배우자를 가볍게 잠깐 만질 수도 있다. 집을 나설 때나 집에 돌아와서 간단한 키스나 포옹으로 사랑을 크게 전달할 수도 있다.
일단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인 것을 발견하면 자신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면 된다.
[몸은 스킨십을 기다린다]
사람은 육체를 벗어나 살 수 없다. 나의 몸을 만지는 것은 바로 나를만지는 것이다. 내 몸으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은 바로 나로부터 감정적으로 멀어진다는 말이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서로 껴안는다. 신체 접촉으로 아주 강력하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때보다 위기의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다. 위기가 닥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사랑을 받으면 그것을 헤쳐 나갈 수 있다.당신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이라면 울고 있는 배우자를 껴안아 주는 것 이상 좋은 사랑의 표현은 없다. 이때 말로 하는 위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스킨십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 위기의 순간은 사랑을 표현할 기회다. 따뜻한 사랑의 접촉은 그 위기가 지나간 후에도 오랫 동안 기억된다. 반대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배우자가 먼저 자신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주기를 갈망한다. 머리를 쓰다듬고, 등을 만지고, 손을 잡아 주고, 껴안고, 성관계를 맺는 것 등의‘사랑의 접촉’은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인 사람들에게는 감정의 생명줄과 같다.
[위기와 스킨십]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서로 껴안는다. 신체 접촉으로 아주 강력하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때보다 위기의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다. 위기가 닥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사랑을 받으면 그것을 헤쳐 나갈 수 있다.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위기를 맞게 된다. 부모와의 사별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자동차 사고도 수없이 일어난다. 질병도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좌절은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배우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이라면 울고 있는 배우자를 껴안아 주는 것 이상 좋은 사랑의 표현은 없다. 이때 말로 하는 위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스킨십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 위기의 순간은 사랑을 표현할 기회다. 따뜻한 사랑의 접촉은 그 위기가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된다. 반대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1부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Chapter 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Chapter 2 사랑의 탱크를 채워라
Chapter 3 사랑에 빠진다?
2부 5가지 사랑의 언어
Chapter 4 사랑의 언어 #1 - 인정하는 말
Chapter 5 사랑의 언어 #2 - 함께하는 시간
Chapter 6 사랑의 언어 #3 - 선물
Chapter 7 사랑의 언어 #4 - 봉사
Chapter 8 사랑의 언어 #5 - 스킨십
Chapter 9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법
3부 사랑은 선택이다
Chapter 10 사랑은 선택이다.
Chapter 11 사랑이 변화시킨다.
Chapter 12 미운 사람 사랑하기
Chapter 13 맺는 말
부록
사랑의 언어 FAQ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 - 남편용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 - 아내용
남편과 아내의 사랑의 언어 비교표
[저자소개] "게리 채프먼"
친근하면서도 경건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년의 결혼상담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은 1992년 처음 나온 이래 줄곧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판매수부를 늘려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와 웨이크 프레스트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에서 포스트닥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시작으로『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결혼생활의 사계절』등이 있으며,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함께 저술한『5가지 사과의 언어』, 그리고 『달콤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수업』, 『하루 한 번 사랑 실천』이 있다.
지난 31일,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가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한 번의 이혼 위기를 겪고 부부컨설팅을 받았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TV)
https://tv.naver.com/v/3936253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5가지 사랑의 언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