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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팅] "슬기로운 신앙생활" - 추석 연휴 집콕 플랜 (생명의말씀사)

생명의말씀사 북큐레이팅

생명의말씀사가 제안하는 추석 연휴 집콕 플랜

"이번 연휴에는 독서 해볼까?"


BOOK1

쉬며 읽으며 쓰며 - 일상에서 쉬며 가볍게 읽으며 자유롭게 쓰며

김민정 저 | 생명의말씀사

"연휴 동안 말씀과 함께 진정한 쉼을 누리고 싶다면"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나에게 안식과 자유를 더하는 책.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짧은 글 + 영혼을 보듬는 몇 개의 질문들 +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으로 구성되어있다.

저자가 가볍게 건내는 이야기에 때론 토닥토닥 위로를 받기도, 때론 뜨끔하며 나를 돌아보기도, 그리고 때로는 가만히 기도하게 됩니다. 이미 가득 찬 머릿속에 뭔가 더 넣어주는 책이 아닌 질문과 공백을 통해 하나씩 덜어내고 정리해주는 그런 책이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 20줄 이내의 짧지만 나를 회복하기 위해 쓰인 글을 읽기

- 책이 던지는, 또는 떠오르는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하기

“나만의 아름다운 공백”에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끄적이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일러스트는 덤

* 단, 빨리 해치우듯 읽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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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며 읽으며 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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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책 |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삶 [라이프북/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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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 미혼의 가치와 건강한 연애

원서명 : Not Yet Married

Marshall Segal 저 | 조성봉 역자 | 생명의말씀사

"이번 연휴, 미혼의 삶에 대한 소망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갖고 싶다면.."

미혼은 어서 결혼해서 탈출해야 하는 과정이 아니다!

싱글도, 연애하는 사람도, 결혼한 사람도 모두가 “제대로” 알아야 할 ‘미혼의 가치’와 ‘건강한 연애’ 이야기이다.

교회 안의 많은 이들이 결혼은 메이저리그로, 미혼은 마이너리그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물론 결혼은 하나님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 주기 위해 설계하신,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한 가지다. 하나님은 우리 대부분이 결혼하도록 계획하셨고, 결혼을 통해 우리를 보다 깊은 성숙으로 이끌기 원하신다. 우리는 결혼의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은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은 결혼 여부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우리가 결혼할 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원받은 그때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니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의 행복과 만족을 결혼 후로 미루지 말라. 지금 바로 누리라.

미혼은 배우자를 기다리는 시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이끌리는 시기이다. 미혼의 삶과 비전, 행복과 괴로움과 성숙 그리고 건설적인 연애를 이야기하며 복음으로 미혼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이 책은 우리를 가장 확실한 사랑, 더욱 창조적인 사역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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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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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3

회복하는 교회 - 우리가 다시 모일 때

문화랑,이정규,김형익,양승언,이춘성,서창희,고상섭 | 생명의말씀사

"앞으로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코로나 19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혼란 가운데 있지만, 가장 크게 홍역을 앓은 곳은 아마도 교회가 아닐까?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배 및 집회 금지 요청에 따라 한국 교회는 공예배 중단의 위기까지 겪어야 했으며, 온라인 예배부터 인터넷 성찬까지 다양한 신학적, 목회적 의견의 충돌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이제 코로나 감염 절정기를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성도들은 자연스럽게 교회라는 공간에 함께 모여 눈물겨운 상봉(?)을 하고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까?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회복하는 교회 – 우리가 다시 모일 때>는 이 질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공동기획자와 6명의 저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다시금 회복해야 할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리한 책이다. 6가지 주제는 신앙의 중요한 뼈대인 ‘하나님과의 관계’(예배, 말씀), ‘사람과의 관계’(공동체, 양육과 훈련), ‘세상과의 관계’(세계관, 사회적 책임)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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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교회 - 우리가 다시 모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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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4

폴 트립의 복음 묵상 -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열다

New Morning Mercies : A Dayily Gospel Devotional

폴 트립 저 | 오현미 역자 | 생명의말씀사

"연휴 기간 지친 영혼을 회복케 할

은혜의 복음을 찾으신다면!"

바쁘고 고달픈 하루,

일상의 나날들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루를 견딜 수 있는 참된 힘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

매일 교양으로 읽는 <자기계발 지침서>나 잠시 기분을 좋게 하는 유명 인사들의 짧은 글들은 잊어버리라.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분의 은혜에 의지해 매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다짐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아침마다 새롭게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야말로 모닝 커피 한 잔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자 특유의 1인칭 자기 고백적인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세상의 무게에 짓눌려 영적 투쟁에 지친 이들에게 매일 아침,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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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립의 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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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5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 값싼 위로 대신 값진 진리로

오대식 저 | 생명의말씀사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야기로 우리를 응원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매일의 평범한 것 같은 삶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그 기도를 이루시기 위해 우리의 내면과 환경을 천천히 바꿔놓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그 응원과 은혜는 신앙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자신의 허물과 약점으로 슬픈 당신에게, 알 수 없는 미래로 불안한 당신에게, 인생의 장벽 앞에서 걸음을 멈춘 당신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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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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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6

고난 -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

원서명 : Suffering: Gospel Hope When Life Doesn't Make Sense

폴 트립 저 | 생명의말씀사

"모두에게 고난이 찾아온다."

고난은 타락한 이 세상을 사는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난을 만날 때마다 놀란다. 자신이 왜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납득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대답은 욥에게 주신 것과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마음과 행동을 겸비하는 것뿐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하고 궁극적인 구원자이심을 절감하며, 고난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목사이자 상담가인 폴 트립은 이 책을 통해 고난 배후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싸움을 일깨운다. 눈앞의 어려움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그 길을 걸어갈 때, 우리 삶에 주어지는 선한 열매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누려온 축복은 우리의 공로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시련도 그분의 사랑에서 비롯한 결과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고난에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 고난은 지혜와 사랑과 능력의 주님께서 우리 스스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이루시는 은혜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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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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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7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읽기

A Visual Theology Guide to the Bible

팀 챌리스 저 | 생명의말씀사

"이번 연휴! 한눈에 쏙 들어오는 다채롭고 생생한 인포그래픽으로 성경을 꿰뚫어 읽자!"

빡빡한 텍스트보다 직관적인 이미지가 점점 설득력을 갖는 시대다. 웹디자인, 목공, 사진,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등 시각적인 매체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해왔던 두 저자가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이라는 매력적인 형식으로 성경을 이야기한다.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는 흥미롭고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성경을 한눈에 입체적으로 살피도록 안내해주는 책이다. 성경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입문서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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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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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8

지저스 콜링 우리 집 가정예배 -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는 묵상 100편

Jesus calling family devotional

사라 영 저 | 지나아 역자 | 생명의말씀사

"연휴 동안 가정예배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된다면?"

온 가족이 함께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는 묵상 100편

이 책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각자 읽을 수 있는 100편의 묵상 글과 그와 관련한 묵상 나눔 질문이 실려 있다.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의 묵상 글과 그에 해당하는 『Jesus Calling: 365 Devotions for Kids(지저스 콜링: 365일 어린이 묵상집)』의 글을 만날 수 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풀어 쓴 『지저스 콜링』 특유의 묵상 글로 조부모, 부모님, 아이들 모두 말씀을 쉽게 이해하고,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한다. 또한 말씀을 되새기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모두의 믿음이 성장하고,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말씀을 실천하며 삶이 예배가 되도록 이끈다.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의 힘을 공급받으십시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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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콜링 우리 집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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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9

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 -우리 집 가정예배를 세우기 위한 모든 것

임경근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한국 교회의 많은 부모들은 가정의 신앙 교육을 알게 모르게 주일학교에 위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래 주일학교는 불신자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겨났다. 그런데 산업화를 지나며 부모는 일터로 몰려나가고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을 하나둘 포기하면서 이내 자녀들의 신앙교육도 등한히 하게 되었다. 결국 신자인 부모들이 자녀의 신앙교육을 주일학교에 떠맡기면서 결과적으로 가정예배는 쇠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정에서 특별하게 일하신다. 부부가 하나 되게 하시고 자녀들을 언약 백성으로 길러내실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가정에서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심신이 재충전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게 하신다. 이 책은 현대의 크리스천 부모들이 가정예배를 부담이나 의무감에서 벗어나 가정에 주신 복된 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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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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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0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 -하나님의 언어를 아는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원서명 : God speaks your love language

게리 채프먼 저 | 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보세요~"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가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차원을 넘어 그분과의 사랑을 풍성하게 키워가도록 도전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바로 사랑의 언어, 그 어휘를 확장하면 된다! 저자가 거듭 강조하듯 사랑의 언어들은 하나님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한다. 이는 사랑의 언어를 다양하게 구사하면 할수록 하나님 사랑의 속성과 본질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다.

타고난 성향대로, 익숙한 방식대로만 사랑을 나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조차 루틴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낯선 사랑의 언어를 시도하거나 혹은 나의 ‘주된’ 사랑의 언어를 약간 다른 방식으로 구사해봄으로써 하나님과의 사랑을 색다른 차원에서 누릴 수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적용되는 사랑의 언어가 단순한 화술이 아니라 일종의 영적 원리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언어로 사랑을 말씀하시는지, 또 우리는 어떤 언어로 그분의 사랑에 응답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어떤 언어로 전달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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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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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1

진 에드워즈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

First-Century Diaries

진 에드워드 (지은이),박상은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이번 연휴에는 넷플릭스 대신

영화처럼 생생한 바울의 전도여행 읽기!"

진 에드워즈의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실라의 일기』(구 이야기 갈라디아서) -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이야기

-『디도의 일기』 -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디모데의 일기』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전반부)

-『브리스길라의 일기』(구 이야기 로마서)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후반부)

<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디도의 일기>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지녔던 복음의 진정한 능력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들은 오늘날 교회처럼 세련되거나 멋진 모습이 아니었다. 그럴듯한 조직도, 세련된 교회 프로그램도, 멋진 교회 문화도 없었다. 신분, 지위, 재물보다 그들을 삶을 가능하게 했던 “영혼의 자유”였다. 특히 2차 전도여행 기간에 세워졌던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베뢰아, 고린도교회 등 초대교회 주요 교회들의 생생한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디모데의 일기>는 전체 이동 거리가 무려 13,000여 킬로미터, 시리아, 소아시아, 그리스 전역을 도보로 여행했던 초기 복음 전도자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고뇌를 통해서, 복음이 우리들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특히 진 에드워즈는 초대교회를 꿈꾸게 했던 바울의 이상과 비전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기 쉽게 묘사하고 있다.

<브리스길라의 일기>는 바울이 왜 드로아에서 복음의 문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마케도니아로 떠났는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눈물의 편지’는 바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에게 항상 존재했던 가시는 무엇이었으며, 모든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온갖 고난이 기다리고 있던 예루살렘 행을 끝까지 고집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를 자세히 기록한다. 체포당할 것을 뻔히 알면서 당당하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바울의 모습에서, 로마 총독과 아그립바 왕앞에서 초연하게 복음을 선포했던 그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본서는 1세기 언어로 우리에게 복음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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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삶 [라이프북/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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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2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 -일과 노동에 대한 성경의 이야기

원서명 : Work and Our Labor in the Lord

제임스 해밀턴 저 | 이대은 역자 | 생명의말씀사

"비대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일 해야 할까?"

일은 단순히 직업이나 직장이 아니다. 다만 밥벌이 수단도, 자아실현의 도구인 것만도 아니다. 일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하든, 그렇지 못하든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의 일은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고 있는 그 일에 당신의 정체성을 심어 놓으셨다. 하나님이 처음에 의도하신 일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그때 당신이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때 당신의 오늘이 달라진다.

우리는 삶의 대부분을 일하며 보낸다. 그러기에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직장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러나 정작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의 의미를 모른다면, 삶의 대부분을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서 흘려보내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 안에서 하나님이 태초에 우리가 하도록 창조하신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인간의 범죄로 일이 어떻게 저주를 받았는지, 그러나 일이 어떻게 우리의 소망이 되는지, 그래서 일이 어떻게 자유를 얻었는지, 모든 것이 회복된 상태에서 우리는 어떻게 일하게 될지 밝힌다.

사무실에서, 현장에서, 가정에서 매일 반복되는 노동 가운데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하나님이 과연 이 일을 기뻐하시는지, 세월만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되는가?

이 책은 성경의 큰 이야기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의미뿐 아니라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한다. 사회초년생 그룹뿐 아니라, 은퇴와 제2의 인생을 고민하는 장년 그룹, 그리고 가사 노동을 포함해 모든 일하는 크리스천 소그룹에서 나눈다면, 일과 신앙이 하나가 되는 비결, 삶이 예배가 되는 비결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는 꿈을 꾸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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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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