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사 북큐레이팅 - 예배
"참으로 예배하고 싶다!"
하나님의 관심은 늘 예배하는 사람들을 향하십니다.
그의 백성이 얼마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는 어디쯤인지,
하나님은 우리를 늘 '관계' 속에서 보시고자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동화되어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잃은 우리를 보며 탄식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예배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의 추천 도서들을 통해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book1 |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예배의 감격은 거룩한 삶을 위한 샘물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는 마음의 갈망, 선명한 진리의 외침, 충만한 성령의 은혜,
이 세 가지를 통해 예배자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거기에 구원이 있고, 참된 위로가 있으며, 세상을 이길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예배, 그 만남이 있습니까?
기독교 신앙의 중심부에는 반드시 ‘약속된 은혜의 수단’인 ‘예배’가 존재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은 것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자가 일주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곳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곳도 예배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 교회와 신자들은 절박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예배는 본래의 의미와 기능을 잃고 하나님과의 만남의 감격이 상실된 습관적인 의식이 되고 있다.
죄악된 세상에서 신자가 신자로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인 예배가 퇴락한다면 거룩한 은혜와 생명의 능력을 공급받지 못한 신자는 승리하며 살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지금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졸음과 무관심, 딴생각으로 가득 찬 지루한 의무로서의 예배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만나고 소통하는 벅찬 감격이 있는 예배로 돌아가는 일이다.
그렇다면 ‘참된 예배’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즉 성령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드리는 예배다. 성령이 주도하시고 함께하시는 산 예배, 심령을 찌르는 진리의 말씀의 선포와 청종이 있는 예배를 드릴 때 신자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감동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참 예배의 회복은 설교자와 예배자의 영적 쇄신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즉 말씀과 교훈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을 통하여 삶을 성찰하고 참회하며 실천적인 변화를 가져야만 진실된 의미에서 하나님과의 교통을 이루고 신령한 감화를 맛볼 수 있다.
저자 김남준 목사는 이와 같이 신자의 신앙과 삶을 붙들어 주는 예배의 본질과 중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원하시는 예배 정신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하며, 신자와 교회의 참된 부흥과 영적 회복을 위해 불꽃처럼 드리는 예배로 돌아올 것을 애끓는 목소리로 호소하고 있다.
독자 서평
"조국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
일주일에 적게는 3번 많게는 5번까지 공예배를 드리고 있다. 때로는 교사로 때로는 또래의 젊은이들과 함께 때로는 찬양인도자로 지휘자로 때로는 그저 성도로 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받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나의 예배가 누군가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높이기 위한 예배인지 점검해본다. 또한 지금의 조국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예배 모임들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예배인지 하나님을 구경꾼으로 만들고 있는 예배인지 생각해본다.
저자는 예배는 삶으로 이어져야 진짜 예배다고 말한다. 그렇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 예배는 쇼이다. 토저 목사님의 '예배인가 쇼인가'라는 책과 함께 읽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성령의 힘입어 성령님께 굴복되어 내가 죄인임을 알게 되는 깨달음 앞에 한없이 눈물 흘리며 이런 나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사랑하시기에 그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말미암는 예배를 드리기를 원한다. 지금의 나의 예배와 조국 교회의 예배는 많은 부분에서 예배의 순수성을 잃어버렸고 예배의 본 목적을 망각한 지 오래이다. 회복해야 한다. 뜨거운 갈급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상한 심령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진리의 말씀 앞에 단단히 세워지는 삶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book2 |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예배자
하나님만 추구하는 삶을 살다간
뜨거움의 선지자 에이든 토저가 외친 진리의 정수!
하나님을 아는 가슴은 어느 곳에서 나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진 사람 하나님을 정말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은 생활의 폭풍 속에서든 그분의 예배하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어떤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예배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더 이상 거짓된 예배를 드리지 마십시오. 진정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통해 그분 앞으로 나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있고 진실한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3-24)
독자 서평
"토저가 외치는 소리를 들어보라."
예배는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는 사람을 위한 예배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얼마 전에 한 찬양팀은 자기들의 예배가 진짜 예배라는 식의 광고를 하지 않았던가? 우리가 누구의 예배를 판단하기 전에 나 스스로부터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이미 고인이 된 토저 목사님의 책은 그래서 더 곱씹을 만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짜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돌아보게 된다. 진정한 예배자.... 되기를 소망하며..
book3 |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하나님은 항상 예배자를 찾으셨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훌륭한 예배 프로그램이 아니다. 적절한 예배 환경도 아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인격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의 임재에 반응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리시고, 그를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신다. 저자는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한 관심을 회복하고,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돕는다.
독자 서평
"예배를 가슴으로 만나고 싶다면"
예배자 훈련을 위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실제 박정관 목사님의 강의도 들은 적이 있지만 책으로 정리된 내용을 접하니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예배자로써 갖추어야 하는 태도와 가져야 하는 경험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중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배자 학교 같은 것을 할 예정인데 이 책을 주교재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예배자 훈련하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book4 |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서구교회의 몰락과 한국교회의 미래
소곡 김승연 목사의 한국교회를 위한 절규
교회가 사라지고 있다.
지상에서 교회가 사라진다는 말은 마치 한 대륙이 사라진다는 말보다 더 충격적인 대재앙이 아닐 수 없다. 교회가 사라진다는 말보다 가라지가 사라지고, 쭉정이가 날아가고, 염소가 도망간다는 말이면 얼마나 좋을까. 사라져야 할 가라지와 쭉정이, 염소들은 교회당에 더욱 득실거리고 사라지지 말아야 할 양과 의인, 알곡과 곡식들이 사라지고 있어서 더 안타깝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부정적 측면에서 성도들의 신앙이 식어가고, 은혜가 떨어지며, 열심히 식어가고 있다. 그리고 사단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는 예배드리는 횟수가 줄어들고, 예배 참석자가 떨어지고, 예배드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그리고 일부는 예배를 형식과 외식으로 드린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몇몇 몰지각한 목회자들이 교회를 기업화하고, 예배를 교회 부흥과 성장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므로 사람 중심의 예배가 유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농부가 자고 있을 때 원수가 밭에 가라지를 뿌리듯이, 이방 종교와 이단은 더욱 열심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기독교는 벼랑 끝으로 내 몰리고 있다. 이런 차제에 현장 목회자들과 한국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 한다. 필자는 그런 의미에서 애끓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독자 서평
"본질을 이야기하는 책"
사역자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방도 아니요, 제자훈련 등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근원이요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본 책을 통해서 사역의 기본정신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자는 헌금 많이 하는 자도 아니요, 기도 많이 하는 자도 아닌 예배하는 자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book5 | 참으로 예배하고 싶다
습관적인 예배에서 벗어나
진정한 예배자로 회복하라!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여섯 가지!
“당신은 어떤 예배자입니까?”
찬양을 큰 목소리로 부르며 찬양하기를 즐거워하는 예배자,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고, 설교 말씀을 경청하는 예배자, 주일 헌금과 십일조를 꼬박 드리는 예배자, 매주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
하나님은 예배의 방법보다 예배자 자체에게 관심을 두신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지,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며 예배하는지…….
“그렇다면 진정한 예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리 예배의 환경이 좋고, 설교가 은혜롭고, 찬양이 감동적이어도, 그로 인해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그것은 예배가 수단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한다면, 은혜를 얻기 위해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응답하며 예배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나올 수 없음을 고백하는, 그분만이 예배의 이유가 되는 자가 참된 예배자다.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것이면 우리가 예배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은가?
이 책은 예배의 방법이나 이론이 아니라, ‘예배자’에 초점을 두고 예배의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나간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 의식과 환경에 집중하며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게 하며,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더불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6가지(관계, 믿음, 동행, 기억, 거룩함, 예수 그리스도)를 나열하며 독자가 진정한 예배자로 회복하도록 돕는다.
리더의 서평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께서 받으시기 원하시는 예배의 그림이 정말 선명하게 잘 그려져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성전 마당만 밟고 가는 사람’을 지나서, ‘참 되게 예배하는 그 예배자’가 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귀한 책에 감사드리며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로 ‘강추’하고 싶다.
_ 김기홍 (KL 열린교회 담임목사, 말레이시아 선교회 대표)
"참된 예배의 회복이라는 과제"
하나님과 친밀하게 사귀며 동행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에게, 양 목사님의 이야기가 훌륭한 이정표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저를 포함한 모든 독자는 저자로부터 신선한 도전을 받고 함께 참된 예배의 회복이라는 과제를 짊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거룩한 깨달음과 부담이 참된 예배자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_ 안덕원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예배의 신학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예배에 대한 생각을 성경적으로 명료하게 정리하면서 습관적으로 예배했던 모습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특히 예배의 방법이 아닌 예배자에게 초점을 맞추어 예배의 신학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점이 탁월하다.
_ 이대희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 바이블미션 대표, 전 서울장신대 교수)
book6 | 건강한 예배를 위하여
소란한 세상 중에 건강한 예배 음악 선택을 위한 지침서
교회는 어떻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는가?
예배는 주일 아침에 모여 드리는 게 전부가 아니다.
크리스천은 단지 일주일 중 하루가 아닌 모든 날 예배해야 한다. 교육과 교제가 분명히 성도들 모임의 목적 중 일부분이긴 하지만, 성경은 교회를 포함하여 그분의 백성이 연합하여 예배하기를 원하신다고 말한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뜻의 첫 번째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따라 예배하라는 것이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두 번째 의미는 예배의 내용이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선포인 설교가 회중 예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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