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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영어로 드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Morning prayer in English』 김민정 지음, 진영훈 옮김 | 생명의말씀사

하루의 첫 시간 나의 첫 마음을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영어로 고백합니다!

김민정 지음 / 진영훈 옮김

ISBN:

978-89-04-16707-4 (03230)

분 야:

신앙일반

판 형:

(120*188) 216면

정 가:

12,000원

발행일:

2020년 6월 15일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우리말 + 영어 기도문을

하루 한 줄씩! ONE LINE A DAY!

 

출판사 서평

영어로 기도를 하고 싶은 분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

영어권에 계신 2세 자녀들을 위한

영어로 드리는 아침 기도문!

‘하나님 앞에 일평생 1만 명의 기도를 돕겠다’는

소원을 올려드린 저자는 매일 아침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서로 얼굴도 모르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SNS와 유튜브를 통해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2018)가 되었습니다.

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이어졌습니다.

"아침 기도문을 서로 공유하는 연결고리가 헤아릴 수 없이 많아지면서

가끔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중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 해외에서 연락해온 분들도 계셨습니다.

간단한 기도문이지만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데 도움이 돼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민 자녀들을 두신 분들이 아쉬움을 전해왔습니다.

한국어보다 영어가 익숙한 자녀들과 같이 기도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영어로 번역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_ 서문 중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인 아침,

오늘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영어로 할 수 있게 된다면?

영어공부를 위해 미드, 영화 등 미디어를 가까이하다 보니 개인 경건시간이 자꾸 줄어든다는 고민도 있습니다. 하루의 첫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시간으로 보내며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쁜 일정 가운데 잠깐이지만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으나 기도가 막막하다는 분들을 돕기 위해, 동시에 영어공부 하면서 영어로 꿈은 꿔봤지만 영어로 기도를 하는 건 꿈도 못 꿨다는 분들을 위해, 우리말과 영어 기도문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기도를 외워서 하시나요?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언어로 기도하게 되듯이, 영어기도도 하다보면 어느새 내 입술로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기도문의 핵심, 한 줄(One Line)을 반복해서 입술로 고백해보세요. 쉽고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날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드릴 수도 있어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기도하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분

너무 바빠서 차분히 기도에 집중하기 어려운 분

기도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 또는 지인에게 선물할 책을 찾는 분

영어로 기도를 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싶은 분

영어권에 사는 2세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고 싶은 분

 

저자소개

김민정

복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사역자

좋은목회연구소 대표, 우리는교회(박광리 담임목사) 협력목사. 그리스도인들이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동행을 누리며 복음을 힘 있게 살아내도록 돕고 있다. 매일 아침 유튜브로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는 저자는 하나님 앞에 일평생 1만 명의 기도를 돕겠다는 소원을 올려드리며, 오늘도 기도문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 『이야기로 본 인대인 삶 바꾸기 1』,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저자 이메일 newsong35@naver.com

좋은목회연구소 www.churchinhim.org

유튜브(www.youtube.com) ▶ 김민정 목사 TV


진영훈

오리건(Oregon) 주 어촌에 위치한 링컨시티한인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강조하는 그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답을 찾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는 동행자로 섬겨왔다. 매년 ‘얼라인먼트’(Alignment)라는 이름으로 청년들과 함께 오리건 바닷가에 모여 특정한 형식 없이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인대인 삶 바꾸기 세미나’로 김민정 목사와 함께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 『이야기로 본 인대인 삶 바꾸기 3』이 있다.

추천의 글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보약을 선물 받은 느낌

저는 호주 시드니에, 딸은 강원도에, 비행기로 10시간 떨어진 거리를 두고 엄마와 딸이 기도로 교감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딸에게 김민정 목사님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소개받았는데,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보약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든 사람을 위해 쓰신 아침 기도가 출간된다니 기대가 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미옥

진실한 기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읽으면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진실한 기도가 마음을 울립니다. 삶의 자리에서 놓칠 수 있는 고백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기도하게 됩니다. 고백하게 됩니다. 진실한 기도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추천합니다.  이예은

막막한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주는 기도문

매일 한 손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들고 버스에 탔습니다. 때로 막막하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하루를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와 함께하며 마음에 잔잔한 위안을 얻었지요. 이번에 출간되는 새 책 또한 허둥지둥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마음의 속도를 조정하는 귀한 믿음의 정거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원구

감사하며 하루를 살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지 9년차입니다. 앞도 뒤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 주님은 부족한 저를 지금 이 순간까지 은혜와 용기를 주시며 이끌어오셨습니다. 아침마다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하루를 살 힘을 얻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서희정

바쁜 일상 속 정체성을 찾아준 기도문

목회자 사모, 직장 생활, 뒤늦은 대학원 생활 등 바쁜 일정 가운데 하나님보다 세상일을 더 좋아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주님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정체성의 혼란이 밀려왔습니다. 그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매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바로 내가 마음으로 섬겨야 할 선교 현장임을 깨닫고, 매일 주님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민자

함께 아파하는 기도문을 통해 회복을 얻었습니다

힘들고 지쳤을 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보면 저의 마음이 거기 있었습니다. 기도조차 할 수 없이 숨이 막힐 때 목사님의 짧은 기도문은 저의 호흡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생명줄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힘들어 숨죽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함께 아파하는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다시 힘을 내고 믿음으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진우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를 때 나를 붙잡아 준 기도문

바쁘고 정신없는 출근길. 속으로 기도하지만 내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도 잘 모를 때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는 저의 기도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일에 치여 마음이 조급할 때도,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마음이 어려울 때도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화

하나님과 마주함이 전보다 더욱 편해졌습니다

여러 이유로 아침 기도시간을 갖지 못하고 일상을 급히 시작해버렸을 때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이 있어 참 좋습니다. 마음을 담아 읽다 보면 마음과 영혼이 새로워집니다. 이미 시작된 하루지만, 그 순간 새롭게 하나님께 하루를 내드리는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또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솔직한 언어로 하나님께 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마주함이 이전보다 더욱 편해집니다. 기도문이 너무 좋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권기희

삶의 터전에서 무엇을 구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기도

‘왜’ 기도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해 시작조차 망설일 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통해 내 삶의 터전 속에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헤아리며 무엇을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며, 나누고, 구해야 하는지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기도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 주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를 적극 추천합니다!  진영훈 목사

풍성한 기도의 언어가 살아 움직이는 기도

기도의 언어는 생명의 언어입니다. 내 속에 기도의 언어가 넘칠수록 생명력도 넘칩니다. 하나님과 다양하고 깊은 영적 로맨스를 누리는 비결은 기도의 언어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김민정 목사님은 그런 기도의 언어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몇 분 기도하고 기도의 언어가 소진되는 분들도 계신데, 수년간 매일 기도문을 쓰실 수 있는 기도의 언어를 품은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읽는 모든 분들 안에 생명이 되는 기도의 언어가 살아 움직이기를 기대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윤은성 목사

*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김민정 목사님의 기도문을 받아 보는 분들께서 보내 주신 추천의 글입니다.

 

본문 중에서

오늘은 이제까지 하지 않은 것들에 도전하기 원합니다. 용기를 내어 늘 미루던 것들을 성취하고, 시간을 아껴 무언가를 해내고 기뻐하게 하소서. 게으름을 이기고 보람된 하루 되게 하소서

Today, I want to challenge myself to do the things I haven’t tried before. Give me the courage to finally finish the things I have been putting off, and help me to rejoice in accomplishing something by managing time wisely. May this day be fruitful by overcoming laziness.

_20, 21p

오늘도 말씀으로 나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께서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시도록 오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소서. 말씀을 읽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대하지 않게 하소서. 마음으로 느껴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으로 나에게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Teach me with Your Word today. Let me stand before Your Word so that You could lead me through the Word. Do not let me fool myself to expect Your guidance through the Word when I am not reading or hearing Your Word. Don’t let my presumption precede the voice You speak through the Bible.

_46, 47p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조금씩 펼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미래를 생각하며 걱정하기보다 오늘에 조금 더 충실하게 하소서. 미래만 생각하느라 지금을 허비하지 않게 하소서.

Loving Father! I am thankful that I can be a help to someone and somewhere today. I want to walk with You as this day unfolds. Let me be faithful to the present without thinking and worrying too much about the future, for I do not know what is to come. Do not let me waste what’s been given now by being preoccupied with the future.

_64, 65p

하나님은 내게 쓰고 남은 것을 주신 적이 없는데, 나는 항상 다 쓰고 남은 것을 드림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이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의 은혜를 받고도 나는 하나님 앞에 작은 것도 쉬이 내놓지 않습니다.

You never gave me the leftovers. I repent of giving You whatever is left from my personal use. I have already received the grace of my salvation that is incomparable. But I often have a hard time offering You even a small thing.

_104, 10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