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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신간 소개] 꿈 많은 1318 그리고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 너를 응원해, 오대식 목사 지음 (높은뜻덕소교회 , 생명의말씀사 , 다음세대, 수험생 추천도서)


[신간 소개] 꿈 많은 1318 그리고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 너를 응원해, 오대식 목사 지음 (높은뜻덕소교회 , 생명의말씀사 , 다음세대, 수험생 추천도서)

 

 

 

 

 

“얘들아, 너희 지금 행복하니?”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삶의 비밀을 지금 너희에게 알려줄게!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인생을 만드신 전문가에게 그 비결을 물어야 한다!
 
한국은 지금 자녀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더구나 요즘같이 한두 자녀밖에 기르지 않는 상황에서는 ‘성공’만이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 최선이라는 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놓친 게 있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잃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잃어버렸다. 하나님도 잃고 우리 자신도 잃어버렸다. 과연 우리가 바란 성공이 이런 모습일까? 우리 아이들은 지금 행복할까? 우리는 정말 자녀들에게 최선을 가르치고 있는 걸까?

 

1318 그리고 청춘들에게
‘진짜 성공’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책


자녀가 행복하기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줄 수 있는 것이 부모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진짜’를 가르쳐야 한다. 우리 아이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진짜 성공’을 가르쳐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부모님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책이다. 두 딸을 세상과는 다르게(?) 길러낸 저자가 우리 시대의 1318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향해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과 사랑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삶의 비밀,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에도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알려준다.
자녀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바란다면, 장차 어른이 되어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기 원한다면, 자녀가 먼저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자.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갈 것이다.
 
오로지 공부만 하면서 청소년 시기를 보낸
오늘날의 청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
또한, 이 책은 결혼과 진로 등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앞둔 청년들에게 필요한 보석과 같은 조언들이 담겨 있다. 오로지 공부만 하며 청소년 시기를 보낸 오늘날의 청년들은 비로소 맞닥뜨린 세상을 보며 말할 수 없는 혼란과 상처를 경험한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을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붙잡아 주어야 한다. 이 책이 전하는 소중한 가치와 신념은 분명히 그들을 더욱 청년답게 만들 것이다. 
 
 


[저자소개]
오대식 목사 | 높은뜻덕소교회 담임목사
 
교회가 좋아서 교회에서 살다가 목사가 된 사람이다. 교회학교 12년 개근, 고3 때도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다닌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을 만큼 세상적으로는 자랑할 것이 많지 않다. 고등학교 때 무감독으로 시험을 치르면서 많은 친구들이 책을 펴 놓고 답을 쓰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직하게 시험을 치러 신앙인의 본을 보이려 했다가 무지하게 성적이 떨어져 하나님의 방법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런 고집스런 삶에서 오는 불이익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지만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증명하고자 오늘도 뛰고 있다.
 
평상시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시험 때가 되면 하나님을 멀리하는 청소년들과, 자녀들이 교회보다는 학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오늘날의 부모님들을 보면서, 그런 문화에 동참하는 교회를 가슴아파하며, 그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야 한다고,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결코 시간적 손해가 아니라고 외친다.
 
그의 신앙우선의 삶은 그대로 자녀교육에도 이어져, 두 딸에게 대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강조하며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할 것과 열심히 신앙생활할 것을 가르쳤다. 그 결과 큰 딸은 고3 시절 찬양대를 섬기며 새벽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했고 여름에는 몽골단기선교에 다녀오는 등 매우 행복한 고3을 보낸 후 지금은 빈곤국가의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사회를 꿈꾸며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 새벽 2시까지 만화를 그리면서 행복해하던 둘째 딸은 현재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중이다.
 
1963년 서울에서 출생해 기독교학교인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과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동경의 루터신학대학에서 기독교 카운슬링을 공부했다. 2008년까지 일본 선교사로 10년간 활동하며 동경한사랑교회와 동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한국에서는 높은뜻 정의교회에서 사역 후 분립 개척하여 현재는 높은뜻덕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왜 교회는 예수님의 세족식을 왜곡했을까?』,『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 『하나님이 당신을 응원합니다』(이상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추천사]

  
늦은 저녁 아이들에게 SNS로 연락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속 이야기를 꺼내 놓는 것이죠.

얼마 전, 한 고등학생 친구에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목사님… 저… 칭찬 한마디 좀 해줄 수 있으세요?”
요즘 공부 때문에 힘들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는 상황 속에서 마음이 지쳤나 봅니다.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넌 무엇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야!”
“넌 이미 충분해!”
“정말요? ㅠ 감사합니다 ㅠ”
“사실… 지금 너무 힘들어요… 바쁘기도 하고… ”
“언제든 연락해, 난 너를 언제나 응원하니까…”
(또 다른 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저… 고민 고민하다가 연락드려요.”
“진작 연락하지 그랬니?”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짐이 될까 봐 죄송해서… 이제야 연락드렸어요.…”
“아냐 잘했어!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너무 답답한데… 쌤은 들어주실 것 같았어요.”

고3 수능 이후, 지금까지 15년 이상을 의도치 않았지만, 청소년들을 만나고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조금이나마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은 화려한 수백 마디의 말이 아니라, 진심 어린 한 마디의 격려와 응원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들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옆에 있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사람은 죽지 않고 그 힘든 현실을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배웠습니다.

이 책 『너를 응원해』는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의 진심 어린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땅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꼭 전해주고픈 인생의 비밀을 고스란히 모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다음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쓴 책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것만은 꼭 알아줬으면 해!”
“이것은 꼭 기억해줬으면 해!”
 
꼰대(?)라 치부되는 기성세대의 잔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아비된 마음으로 꼭 말해주고 싶은 진정한 삶의 원리를 아름다운 편지로 엮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잡은 이 책을 중간에 멈추지도 못하고, 다 읽고 나서야 겨우 덮을 수 있었습니다.

“너를 응원해!”

내 자녀, 내가 맡은 아이들, 우리 주변의 소중한 다음세대들에게 이 아름다운 응원의 편지가 널리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_ 나도움 목사, 학교에 교회를 세워가는 사람(STAND)
 
청소년 때 좋은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다면, 그 청소년이 그 책을 읽으며 감동하고 감격할 수 있다면, 그 청소년의 인생은 절대로 빗나가지 않고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잘못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인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오대식 목사님의 설교와 글은 군더더기가 없다. 논리가 정연하면서도 깨끗한 감동이 있다. 그리고 어렵지 않다. 그래서 어른들뿐 아니라 청년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도 똑같은 은혜와 감동을 전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_김동호 목사, 피피엘 이사장
 
이 책을 읽으며 청소년 여러분이 고민하던 진리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많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 글은 목사님께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쓰신 것입니다. 가슴으로 쓴 글은 가슴으로 읽어야 합니다.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목사님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따뜻해져 올 것입니다.
- _홍민기 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공동대표
 

 

 

 

 

 

 


[본문]

  

싸움을 부추기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싸우도록 싸움을 부추기고 싶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성공을 가름하고 사람을 판단하는 이상한 기준을 바꿔 나가도록 싸움을 부추기
고 싶다. 당장은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고 뒤처지는 것 같아도, 인생은 세상의 기준으로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고집스럽게 붙들고 살라고 권하고 싶다. 정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정말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잡고 살아야 하는지 알리고 싶다. _프롤로그
 
우리 인생에도 원리가 있다. 이 원리를 알고 사는 사람과 원리를 무시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다르다. 라면을 끓일 때는 원리를 알지 못하여 조리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맛없는 라면을 먹든지, 아니면 아예 버리고 다시 끓이면 그만이다. 그러나 인생은 다르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다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요, 결코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인생이기에 반드시 후회 없는, 보람된 삶을 살아야 한다. _26p.
 
바른 원리는 바른 방법을 낳는다. 인생에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분께 맡기는 것은 매우 지혜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없는 일에는 능히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는 반드시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_34p.
 
창조된 삶은 평안하다. 생활이 규칙적이면 예측이 가능해지고 예측이 가능해지면 불안하지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창조를 말씀하고 계신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원리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려 하신다. “옛날에 내가 세상을 창조했단다. 그래서 카오스가 코스모스가 되었단다. 이제 카오스와 같은 네 삶도 코스모스로 만들어줄게.”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우리 곁에 다가오시는 것이다. _58p.
 
그 집안은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소위 ‘콩가루 집안’이다. 한 가정이 이보다 더 어떻게 망가질 수 있겠는가? 위아래가 없고 형제는 형제를 죽이기까지 미워하고 팔아먹는 관계, 어쩌면 이 가
정은 성경이 아니라 신문 사회면에 나와야 더 어울릴 만한 모습의 가정이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게도 이 집안은 신문 사회면에 소개되지 않고 성경에 나온다. 우리 상식으로는 범죄인이 되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 환경이었는데도 그들은 범죄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을 살았다._84p.
 
취미는 삶에 활기를 준다. 기분이 우울할 때 기분을 좋게 해주고, 지쳐 있을 때 힘을 준다. 그러나 가치관은 삶의 활기를 주는 차원이 아닌, 인생의 승패를 결정한다. 좋은 가치관을 갖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그 조건이 같아도 삶의 결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_88p.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중심에 서든지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성공이라고 말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변두리로 나가게 되면 실패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우리가 서 있는 그곳을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중심이 되기 위해 애쓰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에 더욱 애쓸 필요가 있다. _104p.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우리가 성공하기를 바라신다. 그것은 자녀가 잘살기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과도 같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인생의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갖고 계시다고 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갈 1:15)”
_114p.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늘이 있어야 그 굴곡이 부각되어 형체가 나타나는 것 같이, 그늘은 사물을 사물로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늘이 있기에 사물이 돋보이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늘이 쓸모없는 것이 아니듯, 인생의 슬픔도 모두 나쁜 것이 아니다. 고난도 모두 버려야 할 것이 아니다. 화를 거쳐야 복을 깨닫고 괴로움을 겪어야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돋보이고 가난의 경험이 있어야 넉넉함의 감사가 느껴지는 것이다. _120p.
 
 
실패란 무엇일까?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을 실패라고 이야기한다.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가는 것이라고도 한다. 중심에 서지 못하고 변두리로 밀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실패는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실수를 하나님께 보고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실패 자체가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하나님께 보고하여 새 힘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실패인 것이다. _134p.
 
우리는 마치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은 인생의 길을 간다. 그리고 그 길을 가다 보면 도처에서 많은 난관들을 만난다. 성경은 그것을 암시적으로 표현한다. “이미 어두웠고”,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 “두려워하거늘” 그렇다. 우리가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인생의 바다는 그리 쉽지 않다. 때로는 어둠이 있고, 큰 풍랑이 일 때도 있으며, 두려움에 떨어야 할 때도 있다. 이런 인생의 난관들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요 6:21)”. _147p.
 
우리 인생의 항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삶의 자세가 있다. 그것은 그 항해의 운전자가 누구냐 하는 것이다. 거친 풍랑을 헤쳐 나가는 것 같은 인생의 여정에는 많은 위험이 있게 마련이다. 거
센 풍랑도 만날 것이고 폭풍우도 맞이할 것이다. 그럴 때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오직 하나다. 배의 키를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다. _154p.
 
물론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현재의 시점에서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인생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지금껏 나나 우
리 아이들이나 그렇게 크게 불안해하며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다.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남들과 같이 우리에게도 똑같이 있었지만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어떤 카오스와 같은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코스모스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좋은 길로 이끌어주실 것을 우리 가족 모두는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나를 선하게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두 딸도 그렇게 인도해 주실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_18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