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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책읽기

[비대면 독서나눔] "이제 줌(ZOOM)으로 독서 모임해요~" : 함께 읽고 나누기 좋은 신앙도서 (장년편)

생명의말씀사 북큐레이팅

"구역장님~ 우리 독서나눔해요~"

비대면 독서나눔 추천도서 [장년편]

 


#언텍트독서모임 #비대면독서 #비대면독서나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비대면을 통한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새가족 모임, 소그룹모임, 구역모임도 온라인을 통한 교제와 나눔이 활성화되면서

화상채팅 프로그램 Zoom을 사용한 언텍트 독서모임을 많이 하실텐데요~

오늘은, 비대면으로 책을 읽고 토론하며 나누기 좋은 책을 준비했어요.

앞으로 4회에 걸쳐 장년, 청년, 청소년, 교회학교로 구성하여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비대면 세상, 흔들리는 신앙과 공동체를 지키는 독서나눔!

"구역장님, 우리 독서나눔 해요!"

 

 


BOOK1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김형국 (지은이)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를 만났는데도 왜 나는

예전과 달라진 게 없을까요?”

 

이 책은 김형국 목사의 전작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의 후속작이다.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나, 세상, 하나님을 고민하며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생명의 만남과 복음을 소개하는 귀한 매개체의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저자인 김형국 목사의 성도들과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백을 해 온 것이다.

“목사님, 저는 예수를 만났는데도 왜 달라진 게 없을까요?”

이번 책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미 예수를 영접했다고 믿지만 변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성도들을 위해 저자가 작심하고 써내려간 책이다.

 

독자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를 만났다고 해서 모두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를 만나서 변하고 싶다면 나 자신부터 만나야 한다. 그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고 싶어하신다. 인격적인 만남이 필요하다. 만난척이 아니라 만남이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 점검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인격적인 만남이 있다면 그것은 진짜 만남이다. 가짜가 있을 수 없다.

 

 


 

BOOK2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

화종부 (지은이)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도가 살아가는 인생의 처음과 끝, 믿음!

믿음은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움직이는가

 

잘 먹고 잘 살고, 자식 잘 키우는 것이 삶의 전부인가?

우리는 ‘다른 삶’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우리 시대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믿음의 삶을 제대로 살아내고 있는가. 더 정직하게 묻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과연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저자 화종부 목사는 믿음의 정의조차 알지 못한 채 시대의 조류 속에 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부유하는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의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의 ‘믿음장’으로 유명한 히브리서 11장을 통해 믿음의 본질을 제대로 알려준다.

 

저자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믿음으로 사는 삶의 영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간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영광의 삶’이다. 우리는 잘 먹고 잘 살고, 자식 잘 길러내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다른 삶’으로 부른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한다. 그 눈이 열릴 때만이, 언젠가는 우리가 이 땅 너머에 계신 하나님 앞에 설 순간이 틀림없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나아가서 이 땅의 잠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하늘의 영광과 부요가 우리의 삶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영원을 위해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며,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증거와 실상을 붙들고 세상을 거슬러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움직이는가

 

이 책은 아벨, 에녹, 노아부터 아브라함, 야곱, 요셉, 그리고 기생 라합까지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어 있는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른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특히 믿음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잘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연약하고 악하며 한계 투성이의 인간들이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들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할 때 인생이 어떻게 변해가며, 영광스러운 성도의 삶으로 바뀌어가는지를 날카롭고도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독자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이 전해져오고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이 책은 우리와 똑같이 연약함과 한계를 지닌,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사용 받은 위대한 믿음의 전사들의 생을 그대로 전해줌으로써 평범한 크리스천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합니다. 이 생명력 있는 말씀이 흘러가는 곳곳마다 생명들이 살아나고 회복되며 귀한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힐 것을 생각하니 마음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이 책이 한국교계의 거룩하고 위대한 신앙의 유산이 되어 두고두고 사람들의 영혼을 일깨우고 바로 세우는 귀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것을 믿습니다. - 전신지

 

★★★★★"믿음 외에는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없다."

미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 주셔서 세상을 이기게 만드십니다. 화종부 목사님의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는 바로 그 역사의 기록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약한 나를 어떻게 일으키셔서 사용하실지 가슴 벅찬 기대에 젖게 됩니다. 위대한 신앙 선배들의 이야기는 곧 오늘 내게 살아서 다가오는 현실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인남식 (국립외교원 유럽아프리카연구부 교수)

 


BOOK3

진 에드워즈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 

First-Century Diaries

진 에드워드 (지은이),박상은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진 에드워즈의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실라의 일기』(구 이야기 갈라디아서) -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이야기

-『디도의 일기』 -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디모데의 일기』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전반부)

-『브리스길라의 일기』(구 이야기 로마서)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후반부)

『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디도의 일기>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지녔던 복음의 진정한 능력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들은 오늘날 교회처럼 세련되거나 멋진 모습이 아니었다. 그럴듯한 조직도, 세련된 교회 프로그램도, 멋진 교회 문화도 없었다. 신분, 지위, 재물보다 그들을 삶을 가능하게 했던 “영혼의 자유”였다. 특히 2차 전도여행 기간에 세워졌던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베뢰아, 고린도교회 등 초대교회 주요 교회들의 생생한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디모데의 일기>는 전체 이동 거리가 무려 13,000여 킬로미터, 시리아, 소아시아, 그리스 전역을 도보로 여행했던 초기 복음 전도자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고뇌를 통해서, 복음이 우리들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특히 진 에드워즈는 초대교회를 꿈꾸게 했던 바울의 이상과 비전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기 쉽게 묘사하고 있다.

<브리스길라의 일기>는 바울이 왜 드로아에서 복음의 문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마케도니아로 떠났는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눈물의 편지’는 바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에게 항상 존재했던 가시는 무엇이었으며, 모든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온갖 고난이 기다리고 있던 예루살렘 행을 끝까지 고집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를 자세히 기록한다. 체포당할 것을 뻔히 알면서 당당하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바울의 모습에서, 로마 총독과 아그립바 왕앞에서 초연하게 복음을 선포했던 그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본서는 1세기 언어로 우리에게 복음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해준다.

*추천 독자

1. 사도행전을 1세기 문맥에서 읽기 원하는 독자. 사도행전의 행간의 의미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 고린도전서를 1세기의 배경을 기반으로 읽기 원하는 독자. 고린도 교회의 배경과 그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생생한 스토리로 접할 수 있다. 특히 고린도전서를 기록하는 바울의 심정을 깊이 헤아릴 수 있다.

3. 교회에서 제자훈련사역을 담당하는 사역자. 3년간 에베소에서 함께 보냈던 바울과 제자들의 관계를 통해, 제자 훈련을 담당하는 사역자들이 지녀야할 태도를 알려준다.

4. 교회 제자반 추천 필독서!

 

독자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진 에드워드의 장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아주 쉽게 소설처럼 풀어서 설명하는데 장기가 있습니다. 신의 열애, 갈라디아서 등 성경 자체를 소설처럼 묘사하였습니다. 상상력도 뛰어나고 성경에 대한 이해도 아주 높습니다. 다만 성경의 사실에 상상력을 더할 때 가끔 사실의 모습을 잘못 그려낼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긴 합니다. 진 에드워드는 이런 종류의 소설 가운데는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성경을 이야기 형식으로 새롭게 읽기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BOOK4

어? 성경이 읽어지네!

이애실 (원작),김상진 (그림) 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만화로 만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부인하는 기독교인은 없을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성경을 읽기를 원한다. 문제는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데 있다. 실제로 평신도로서 성경 읽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 따라서 성경을 바르게 알고, 배우기 위해서는 평신도들의 눈높이에서 지도해 주는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신약성경의 맥을 잡기 원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만화를 통해 신약성경통독을 위한 생장점이 터지는 경험을 아낌없이 준다. 또한 이 책의 강점은 저자가 신학을 전공한 사모이지만, 목회적인 관점에서 쓴 것이 아니라 평신도의 입장에서 내용을 정리했기에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다.

성경 66권의 맥을 잡기 원하는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성경과 함께 두고두고 보아야 할 좋은 안내서이다.

 

독자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만화 버전이라 청소년들이나 초신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신구약 편 다 잘 만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는 않고요 내용이 헷갈릴 때쯤 다시 한번 읽으며 성경의 맥을 잡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중요 부분은 이미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원본보다 기억에 잘 남습니다. 추천합니다."

★★★★★"대학부 형제자매들의 성경공부 자료로 활용하였습니다. 이애실 사모님이 쓰신 \'어성경\' 시리즈가 계속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tool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데, 정말 신경 많이 쓰신 티가 팍팍 나는 교재였습니다. 신약의 맥을 짚는데 꼭 한 번은 참고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흐름을 짜주신 게 머리에 강하게 남아, 예수님의 표적과 말씀들을 묵상할 때 그 맥락이 이해되니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강추입니다!~"

 


 

BOOK5

좁은 문 좁은 길 Narrow Gate, Narrow Way

폴 워셔 (지은이),황영광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안일한 교회를 향한 폴 워셔의 경고장이다. 또한 이 책은 그가 언제나 주장해 왔던 근본적인 주제를 다룬다. 바로 참된 회심은 어떤 특징을 가지며, 참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주제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이보다 더 시급하고 절박한 주제가 또 있을까?

거듭남과 회심이라는 성령의 역사는 영접기도나 새가족 등록 과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고, 그 결과 수많은 유사 교인이 넘쳐난다. 거듭남과 회심은 강단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는, 인기 없는 주제가 되었다.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인 구원은 죄인이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하는 결정으로 대체되었다. 영접기도라는 신종 기독교 통과의례는 잘못된 성경 해석에서 태동한 잘못된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한국 교회의 보편적 관행이 되었다. 적어도 지난 30년 이상 교회성장이라는 지상목표를 추구해 온 한국 교회가 거둔 열매다. ‘회심 없는 교회 성장은 교회의 자살 행위’라는 마크 데버(Mark Dever)의 말이 가슴을 찌른다.

나는 특별히 매 주일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동료 목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주일 아침마다 우리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할 영혼들이 적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더 많이 두려워해야 하고 더 진중해져야 한다. 이 책은 영혼구원보다 교회성장을 더 염려하는 안일한 생각을 깨워 정신이 번쩍 나게 해 줄 것이다.

 

리더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그리고 율법주의라는 바이러스에 심각하게 감염된 한국 교회는 어떻게 옛길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선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이 작은 책을 사서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라.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넓은 문 넓은 길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 좁은 길로 돌이켜 행하는 은혜를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_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BOOK6

완벽한 부모는 없다

Parenting

폴 트립 (지은이),김윤희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서는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부모의 본질적인 임무와 양육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부모와 자녀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무엇을 위해 그토록 애쓰는지, 그것이 정말 자녀에게 유익한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양육의 소명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은혜의 여정인지를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본서를 통해 그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자녀양육의 실제적인 도움 및 부모들이 누려야 할 참자유와 은혜를 전한다. 또한 그 어떤 부모에게도 자녀를 변화시킬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며 자신의 힘으로 자녀들을 무언가로 만들어내려는 고집을 버릴 때 양육의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충고한다.

 

리더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책을 읽은 후 내 마음은 두 가지 양상을 보였다. 한편에선 내가 부모로서 저질렀던 실수를 고백하며 울부짖었고, 다른 편에선 이 책이 주는 혜안으로 인해 더 나은 부모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 프랜시스 챈 (미국 코너스톤 교회 설립자, 《지옥은 없다?》, 《크레이지 러브》 저자)

 

“성경적인 원리도 알고 싶고, 현실적인 자녀양육 안내도 필요한 부모들이 기다려온 균형 잡힌 안내서다.” - 이찬형 (샘물중고등학교 교장)

 

“오늘도 치열한 양육전쟁에 눌려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 바란다. 자녀 된 당신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신종철 (분당우리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BOOK7

5가지 사랑의 언어The Five Love Language

게리 채프먼 (지은이), 장동숙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본서는 2001년 출간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저명한 기독교 상담가이며 결혼 생활 세미나 인도자로 40여 년 이상 부부들을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저자 게리 채프먼 박사는 많은 부부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사랑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육체적인 접촉, 봉사가 바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다. 사람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이 사랑의 언어가 틀릴 경우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알지 못할 수 있다(제1의 사랑의 언어를 똑같이 공유하고 있는 남편과 아내는 거의 없다).

 

서로 사랑의 언어가 틀린 부부들의 실례를 봄으로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빨려 들어갈 수 있으며 비단 부부, 연인들뿐만이 아닌 자신의 주위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로 구사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상대방의 행동에 즉각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지속적인 사랑의 결혼 생활을 이끌어 가는 열쇠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과 원활하면서도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으로 선물용 도서로도 손색이 없다.

 

독자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성관계나 다양한 관계에서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접목시킬 때 더 풍성한 관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와 상대방이 서로 원하는 언어가 다를 수 있다는 내용이 참 도움이 되었다. 내가 원하는 언어만 강조해서는 안 되고 상대가 원하는 언어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이다."

 

 


 

BOOK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Anxious for Nothing

맥스 루케이도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님을 믿지만 걱정이 많아 괴로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절 말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밑줄을 친 성경 구절 중 하나다.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 우리에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분명한 해결책과 약속을 준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확실한 말씀을 가지고도 염려한다. 왜일까?

머리로는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 이 말씀.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 맥스 루케이도가 ‘C.A.L.M.’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빌립보서 4장 본문을 지금 우리에게 맞게 풀어준다.

■평온을 위한 4단계 C.A.L.M

1단계 C.elebrate! 하나님의 선하심 찬양하기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 : 오늘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찬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단계 A.sk!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기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려는 일은 무엇입니까?

3단계 L.eave!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단계 M.editate! 선한 것들을 생각하기

“가치가 있는 것들에 마음을 쏟으라”(빌 4:8, 쉬운성경) : 오늘 당신이 생각해야 할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입니까?

 

리더의 추천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맥스 루케이도의 신작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를 사랑한다. 성경은 염려라는 주제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해 준다. 이 책에서 루케이도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또 파괴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아름답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 앤디 스탠리 (노스포인트 교회 담임 목사)

 

★★★★★“내게 염려는 극복하기 위해 애써야 하는 그 무엇이었다. 빌립보서는 내가 염려라고 하는 짐승의 접근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염려의 강력한 힘을 마비시키는 방법을 알려 준다. 고마워요, 맥스. 우리가 처한 상황보다 강하시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보다 크시고 날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분을 보여 주어서.” - 데이브 스톤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

 

★★★★★“맥스 루케이도는 수십 년간 작가이자 교사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음에도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늘 독자들이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책에서 맥스는 염려의 위력을 인정하면서도 염려를 극복할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 데이브 램지 (<데이브 램지 쇼>의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