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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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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TV-꿈꾸는 책방]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저자, 서창희 전도사 편 부와 가난, 열심과 허무, 집착과 외로움, 관계, 정치… 허무한 세상살이에 지쳐 있는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전도서의 원칙과 지혜를 들려주다! 내 인생,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열심히 살아도 허무하다면 하나님, 어떡합니까? 저자 : 서창희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책정보 :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109839
기독교적 세계관이 무엇인지 명징하게 보여준 프랜시스 쉐퍼 - 오직, 성경으로 살아가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생명의말씀사) 중세의 핵심은 ‘교회 권력과 국가 권력’의 긴장이다. 모든 중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교회는 세속 권력을 지배했다. 쉐퍼는 중세의 왜곡이 세속적 권력의 지배뿐 아니라 건축과 철학 속에서 교묘하게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특히 13세기 위대한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 ‘계시와 인간 이성을 동동한 자리에 두기 시작했다(59쪽)’고 정확하게 지적한다. 중세를 마무리하면서 쉐퍼는 뒤이어 일어날 르네상스 운동에 중세는 두 가지를 제공했다고 말한다. 하나는 ‘점차 각성된 중세의 문화적 사상과 경건’이며, 다른 하나는 인본주의가 개입하여 성경과 초대 교회의 교훈에 대한 왜곡이 증가한 것이다. 즉 하나님 중심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자율적이고 사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기 시작(74쪽)’한 것이다. 이제 르네상..
[다시 불러낸 책] 오늘날 서양문화 만들어낸 사람들, 그들의 사상 기독교적 관점서 분석 [다시 불러낸 책] 오늘날 서양문화 만들어낸 사람들, 그들의 사상 기독교적 관점서 분석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프랜시스 쉐퍼 지음/김기찬 옮김/생명의말씀사라브리공동체 설립자이자 세계적 변증가, 행동하는 문화전도자였던 프랜시스 쉐퍼(1912∼1984)의 역작이다. 서양 역사를 관통하면서 20세기의 사상을 낳은 흐름과 발전과정을 살피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4년 처음으로 번역돼 출간된 이 책은 한국교회 기독교세계관 논의의 출발이라 할 수 있다. 당시만 해도 기독교세계관은 생소한 개념이었다. 이후 제임스 사이어의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1985), 해리 블레마이어의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1986) 등이 출간되면서 기독교세계관 논의가 본격화됐다. 책은 오늘날 (서양) 문화를 만..
[아름다운 동행] 실라의 일기, 진 에드워즈 - 1세기 신약성경시대를 산다는 건? 실라의 일기 - 실라의 눈으로 본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이야기 원서명 : The Silas Diary | 진 에드워즈 저 | 전의우 역 | 생명의말씀사| 책 정보 :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110273 , 등 숱한 성경소설을 통해 성경시대와 현대 독자들의 간극을 좁혀온 탁월한 이야기꾼 진 에드워즈가 한국 독자들에게 새 책을 선물로 보냈다.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로 세계적 가정교회 지도자인 저자는 전도여행의 현장에 기자로 동행하여 스토리를 들려준다. 주인공 실라는 막 바나바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바울은 이미 여러..
[본헤럴드] 만화 이슬람-'기독교인이 알아야하는 이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생명의말씀사 오늘 제가 쓴 "만화 이슬람"이 모두 판매되어 중쇄했다는 소식을 생명의말씀사로부터 들었습니다. 이 책을 쓰게된 동기가 있습니다. 한 어머님이 딸과 함께 저를 찿아왔습니다. 딸이 학교에서 독서토론을 하는데 그 날 토론주제가 이슬람 이었는데 만화 책을 나누어 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만화 내용이 조금 이상해서 확인해 달라고 가지고 온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 만화는 이슬람에서 발행된 만화였습니다. 일선초등학교에서 이슬람에서 만들어진 만화를 사용한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 만화책은 아담과 하와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재림까지 성경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고, 마지막 장만 선지자 무함마드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자료를 조사해보니 한국에 이슬람에 대하여 나온 만화는 약 20여종 되는데 기독교에서 출..
[국민일보] 격변의 시대, 크리스천이 갈 길은-최윤식의 퓨처 리포트 : 빅이슈 편/최윤식 지음/생명의말씀사 전문 미래학자이자 목회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이 한반도의 미래 예측을 담은 ‘퓨처 리포트: 빅이슈 편’(생명의말씀사)을 펴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세기의 북·미 정상회담까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 시대가 도래하는 지금,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시대를 통찰하고 미래에 대비할까라는 시의적절한 질문에 그만의 답변을 내놓고 있다. 최 소장은 북미간 핵감축 협상과 미중간의 무역전쟁, 한국사회의 다양한 경제 사회적 변화 등을 분석하며 그리스도인 관점에서 현 시대 읽기를 시도한다. 그는 격변의 시대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각은 일반인과는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12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그는 “세상의 기준으로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관하고 섭리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역사의 ..
[뉴스트리]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남긴 비하인드 스토리 - 신간 '실라의 일기'- 진 에드워즈 (생명의말씀사) ‘성경 이야기꾼’, ‘세 왕 이야기’ 의 저자 진 에드워즈의 신간 ‘실라의 일기’(생명의 말씀사)가 출간됐다.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남긴 갈라디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부제가 담긴 이 책은 실라의 눈으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기술하고 있다. 진 에드워드의 신간 ‘실라의 일기’가 전하는 메시지를 편집자 인터뷰로 정리해 소개한다. -이 책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편집자 : 이 책은 바울의 1차 전도여행기를 바울의 동역자인 실라의 시각으로 쓴 책입니다.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코스(사진=성경 파노라마, 규장) 이 책은 지금의 키프로스(Cyrus) 섬과 터키 남부 해안도시 안탈리야(Antalya)를 거쳐서, 지금의 콘야(Konya)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2,200km를 도보로 걸었던 1세기 복음전도자들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