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친 세상과 씨름하는 당신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든든한 약속과 위로!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의 삶!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소망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당신의 삶이 영원히 바뀐다는 것, 이것이 바로 진리다.”
-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이 책은 삶의 목적과 씨름하는 사람, 절망과 싸우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크 배터슨(Mark Batterson)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의 미래, 믿음, 가정, 재정, 모든 것이 언제 어떻게 흔들릴지 모른다. 당신의 세상에서는 무엇이 흔들리고 있는가? 삶의 환경과 하나님의 약속 중 당신은 어느 것 위에 서 있는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다면 기꺼이 그것을 붙잡겠는가?
본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설교자인 맥스 루케이도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자신의 삶을 세울 것을 권면하는 책이다. 지난 40년간의 사역을 통해 그는 지친 영혼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약속)뿐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을 자신에게 주신 약속으로 붙잡을 때,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처럼 그 어떤 시련이 와도 요동하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온갖 문제로 가득한 인생을 위해 하나님은 성경 가득히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다. 그중에서도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성경의 중요한 약속 열두 가지를 제시한다. 그 약속들은 실제로 작동된다. 두려운 폭풍우 한복판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평안을 경험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우리를 준비시킨다.
이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약속 위에 두자. 우리는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받은 약속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에 풍성히 공급하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흔들리지 않기에, 우리의 소망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추천사]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소망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당신의 삶이 영원히 바뀐다는 것, 이것이 바로 진리다!”
- 로버트 모리스 (Robert Morris),
『축복된 삶』(The Blessed Life) 저자, 게이트웨이교회 목사
“이 책은 우리가 고난의 한복판에서 붙잡는 중요한 성경적 진리와 약속을 부각시킨다.”
- 리사 터커스트 (Lysa TerKeurst),
『나는 매일 거절당한다』(Uninvited) 저자, Proverbs 31 Ministries 대표
“이 책은 삶의 목적과 씨름하는 사람, 절망과 싸우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크 배터슨 (Mark Batterson),
『서클 메이커』(The Circle Maker) 저자, 내셔널커뮤니티교회 목사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살아내야 할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약속은 우리의 생명줄이다.”
- 제니 알렌 (Jennie Allen),
『Nothing to Prove』 저자, ‘If: Gathering’ 설립자
“이 책은 당신을 모든 필요에 풍성히 공급하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께로 이끌어 줄 것이다. 또한 성경말씀에 닻을 내리게 하여 인생의 폭풍우를 지나는 당신을 견고하게 붙들어 줄 것이다. 당신의 인생 모든 시기에 이 책을 가까이 두기 바란다.”
- 루이 기글리오 (Louie Giglio)
『Goliath Must Fall』 저자, 패션시티교회 목사, ‘Passion Conference’ 설립자
“절망과 염려가 전염병처럼 만연한 세상에서, 맥스는 우리의 확고하고 분명한 소망이 하나님의 불변하는 약속에서 발견됨을 상기시켜 준다.”
실라 월시 (Sheila Walsh), 『It's Okay Not to Be Okay』 저자
[저자 소개]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1988년부터 간사로 섬기기 시작한 오크힐스교회에서 지금은 수석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미국 서부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반항기 가득한 십대 시절을 거친 그는 스무 살 때인 어느 날 만취 상태에서 깨어나 이 세상에는 분명 유흥 이상의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압도되어, 지금까지 40년이 넘는 세월을 강단에서, 책에서, 방송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이야기꾼이 되었다.
따뜻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예리한 영적 통찰을 놓치지 않는 그의 메시지는 지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성경의 든든한 토대 위에 다시 세워 놓는다. 54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들이 ECPA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 상을 일곱 번이나 수상하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타임스>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하나로 꼽았으며,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그를 가리켜 “이 시대의 위대한 설교가이자 명문장가”라고 칭송했다.
그의 40번째 책인 본서는 그동안의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염려 많고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토록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 자신의 삶을 세울 것을 권면하는 책이다. 본서를 비롯한 대표작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너는 특별하단다』, 『예수님처럼』,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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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리 보기]
내가 40년의 사역을 통해 발견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만큼 지친 영혼을 일으켜 세우는 게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내가 좋아하는 약속들이 들어 있다. 그중의 많은 수가 ‘기댈 수 있는’ 약속이다. 긴 세월 동안 다른 사람을 격려할 때, 그리고 나 자신을 격려할 때 의지했던 것들이다. 우리에겐 절대적으로 그것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옵션이나 직감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대한 명확한 선포다. 하나님은 이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따라 세상을 다스리신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셨다> 중에서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거기서 당신의 가치를 찾으라고 말하는 대중심리학은 틀렸다. 당신이 날씬하고, 근육질이고, 주름이 없고, 향수를 뿌렸을 때만 훌륭하다고 말하는 잡지들도 틀렸다. 당신의 건강, 지능, 순자산이 늘어날 때만 당신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암시하는 영화들도 틀렸다. 당신의 교회 출석, 자기 훈련, 영성에 따라 당신의 중요도를 평가하겠다고 주장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거짓말을 하는 거다.
성경에 의하면, 당신은 단지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기 때문에 훌륭하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을 닮았기 때문에 당신을 소중히 여기신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의 역할을 감당할 때만 만족을 누릴 것이다. 다윗 왕의 관점도 그러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 이 약속을 굳게 붙들고, 혼돈과 두려움의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라. 모든 사람이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로 선택하면 얼마나 많은 슬픔이 사라져 버리는지 모른다.
-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 중에서
모든 전쟁은 사탄 및 그의 세력과의 싸움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고후 10:3-4).
이 무기가 무엇인가? 기도, 예배, 성경이다.
기도할 때 우리는 사탄에 대항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접속된다. 예배할 때 우리는 사탄이 결코 하지 않는 일, 곧 하나님을 보좌에 모시는 일을 한다. 성경이라는 검을 집어 들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하셨던 것처럼 진리의 선포로 사탄에 대응한다. 사탄은 진리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홀로 두고 떠나갔다. 사탄은 하나님이 높여지는 곳과 기도가 드려지는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사탄은 악하다. 하지만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
- <사탄의 날은 끝난다> 중에서
‘두려움’이라는 여리고 성벽이 당신 앞에 버티고 있다. 염려와 불안의 벽돌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그것은 당신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요새다. 상황은 두려움 앞에 움츠리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의 기업은 다르게 말한다. 당신은 왕의 자녀라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앞으로 전진하라고 말이다.
-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다> 중에서
왜 우리의 기도가 중요할까? 세상에서는 아무도 우리 요청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데, 왜 하나님은 우리 생각에 귀를 기울이실까? 당신의 기도에는 능력이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당신의 기도가 하나님께 중요한 까닭은 당신이 하나님께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께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그분의 자녀다.
- <당신의 기도에는 능력이 있다> 중에서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는 이유는 교만한 자가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이다. 오만함은 무릎을 뻣뻣하게 만들어서 무릎을 꿇지 않게 한다. 마음을 딱딱하게 만들어서 죄를 인정하지 않게 한다. 교만한 마음은 결코 죄를 고백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며,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 오만한 자는 결코 용서받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은 영혼을 난파시키는 암초다.
-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중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이 약속이 중요할까? 하나님이 당신을 이해하시는지 궁금했다면 그렇다. 하나님이 당신의 말을 들으시는지 궁금했다면 너무도 중요한 약속이다. 창조되지 않은 창조주가 당신이 직면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면 성육신의 약속을 오래도록 진지하게 생각하라.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시다(히 4:15). 당신의 기도를 경청하고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시는 분이다. 그분은 결코 육체의 씨름을 무시하거나 조롱하거나 묵살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해하신다> 중에서
우리는 앞날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질문에 대답이 주어지기를 원하지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폭풍우 속에서 너를 위해 기도하겠다.”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될까? 물론이다. 당신이 지금의 폭풍우를 헤쳐 나가게 될까? 당신도 이미 그 답을 알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기도하신다> 중에서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이다. 하나님은 산 위에 서서 우리에게 올라와 그분을 찾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우리의 어두운 골짜기로 내려오셔서 우리를 찾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 원을 갚으면 그것을 뺀 나머지 빚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하지 않으신다. 그분이 일 원까지 모두 지불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을 시작해야만 그 일을 끝맺어 주겠다고 제안하지 않으신다. 그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흥정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삶을 정리하면 그제야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의 도움 없이 우리의 죄를 씻기신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중에서
약속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붙잡는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적 죽음을 죽으셨고, 무덤을 비우셨고, 이 순간에도 교회의 머리로서 통치하시는 하늘로 승천하셨다는 주장에 달려 있다.
- <이 땅의 무덤은 임시적이다> 중에서
기쁨이 온다. 기다려라. 아침 해돋이나 저녁 땅거미를 기대하는 것처럼 기대하라. 막달라 마리아에게 기쁨이 왔다. 당신에게도 올 것이다.
약속의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하라. 계속해서 예수님께 나아가라. 길이 어두워도, 태양이 잠든 것처럼 보여도, 모두가 침묵하고 있어도 예수님께 걸어가라. 막달라 마리아가 그랬다. 아니, 그녀는 사실 예수님의 약속을 이해하지 못했다. 살아 계신 예수님이 아니라 죽은 분을 찾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예수님께 갔다. 갔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녀에게 오셨다.
- <머지않아 기쁨이 온다> 중에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님은 이 땅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1요원이 되셨다. 그분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일을 완수하실 것이다. 신격의 나타나심에서는 세 분 모두 적극적이시지만, 성령님은 이 말세에 선두에 서신다. 성령님은 우리를 밀어주시고(Push), 능력(power)과 연합(unity)과 감독(supervision)과 거룩(holiness)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당신도 누군가 밀어주는 도움이 필요한가? 그분은 성도에게 능력을 약속하신다. 지금도 창조물 뒤에서 생기를 불어넣고 계시다.
- <성령님이 당신을 도우신다> 중에서
당신은 언제 “불공평해!”라는 말을 배웠는가? 어떤 사건이 당신에게 인생의 저울이 불균형하다는 걸 깨우쳐 주었는가? 자동차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었는가? 친구들이 당신을 잊었는가? 선생님이 당신을 무시했는가? 어떤 어른이 당신을 학대했는가? 시편 기자처럼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시 35:17)라고 기도한 적이 있는가? 선지자처럼 “악한 자의 길이 형통 …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렘 12:1)라고 처음으로 하나님께 여쭌 것이 언제였는가?
정녕 왜일까? 왜 마약판매상들이 부자가 될까? 왜 성범죄자들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갈까? 왜 협잡꾼들이 당선될까? 왜 살인자들이 풀려날까? 왜 사기꾼들이 빠져나갈까? 왜 악당들이 상을 받을까? 왜 위선자들이 선택될까? 언제까지 불법이 성행할까?
하나님의 대답은 단호하다. 그날이 멀지 않다고 말이다. 성경은 어두운 약속을 계시한다.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행 17:31). 하나님은 하릴없이 앉아 있지 않으신다. 빈둥거리지도 않으신다. 달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 천하를 심판하실 날이 가까워진다. ‘작정하다’는 ‘선발하다’라는 뜻이다. 심판의 날이 정해졌다. 시간이 표시되었고 순간이 예약되었다. 심판은 가능성이 아니라 냉엄한 현실이다.
- <정의가 이긴다> 중에서
약속에 관한 최고의 책은 당신과 하나님이 함께 써 내려가는 책이다. 당신의 필요를 이야기하는 언약을 발견할 때까지 찾고 또 찾으라. 값진 진주처럼 그것들을 잡으라. 먼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에 감추라. 원수가 의심과 두려움이라는 거짓말로 찾아올 때 그 진주를 만들어 내라. 그러면 사탄은 속히 입을 다물 것이다. 그는 진리에는 대꾸하지 않는다.
친구여, 그것은 반드시 통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통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당신이 끔찍한 비극을 통과하게 해 준다. 매일매일의 난관 속에서 당신을 북돋워 준다. 하나님의 약속은 정녕 하나님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선물이다.
- <흔들리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