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교회 김형국 목사님께서 추천하신
생명의말씀사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김형국 목사님의 추천 BOOK ① 생계를 넘어 소명
성과 속을 나누어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교회라는 건물의 영역 안에 가두어버리고, 소명은 목회자만 받는다는 사제주의에 빠져 중세교회로 퇴화해버린 우리 상황에서, 이 책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이었다.
이런 책을 기다렸다! 성과 속을 나누어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교회라는 건물의 영역 안에 가두어버리고, 소명은 목회자만 받는다는 사제주의에 빠져 중세교회로 퇴화해버린 우리 상황에서, 이 책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이었다.
더군다나, 목사이기 이전에 일터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한 사람으로 삶을 살아낸 진솔한 고백과 삶의 현장 속에서 읽은 성경의 가르침이 함께 버무려져 있으니, 이런 책은 만나기 쉽지 않다. 거기에 저자의 단단한 글쓰기는 막힘이 없이 술술 읽어나가는 기쁨을 덤으로 선사하며, 마음속에 신선하고도 묵직한 도전을 매 장마다 남긴다.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이제 막 나아가는 청년들과, 그 삶의 현장에서 의미를 상실한 채 지친 모든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성도의 삶을 정말 이해하고 제대로 지원하고 싶은 목회자들,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
-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책소개
분야: 신앙일반 | 쪽: 280면 | 정가: 13,000원
“목회자들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몰라. 입으로 축구하는 건 쉽지”
목회자에서 빌딩청소부, 자영업자, 작가 등 삶의 현장을 두루 체험한 저자가 전하는
목회자들은 몰랐던 교인들의 현주소!
많은 성도들이 각박한 생계의 현장에서 먹고 사는 일에 치여 어느새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왜 성도들은 목회자가 ‘일터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겉으로는 웃으며 받아들이는 척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목회자들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몰라. 입으로 축구하는 건 쉽지’하면서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게 되는가?
이 책의 저자 우병선 목사는 먹고 사는 일의 고단함과 치열함에 밀려 직업과 일터를 돈벌이로만 인식하고 있는 상황, 교회에서 악보 복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직장에서 서류 복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는 성도들의 이원화된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세계인데, 교회 안에서만 인식되는 하나님이라면 굳이 그런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있을까?’,‘‘교회의 담 밖에서도, 광활한 생계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느끼며 소명을 갖고 사는 것은 과연 불가능한가?’, ‘주님이 그토록 어려운 문제를 우리의 삶에 주신 것일까?’ 등의 질문들이 목회자인 자신의 인생 속에서 커다란 숙제로 다가왔으며 이 책 <생계를 넘어 소명>은 그의 인생 숙제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생계와 신앙의 경계선에서 신음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소명 회복의 길
저자는 사회경험이 없이 교회사역자로만 살아왔기에, 자신에게는 이 문제를 풀어낼만한 기독교세계관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기도하며 준비한 끝에 결국 망망한 시장경제의 한복판에 자신을 내던져 구체적인 삶으로 살아내는 모험을 하게 된다. 작가, 빌딩 청소부, 그리고 생계의 최전선이라고 불리우는 자영업자의 삶을 살면서, 결국 교회 담장을 넘어 물질세계를 관통하는 생계의 현장에서도 현존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며 주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그가 생계의 현장에서 몸소 겪고 누린(?) 통찰과 고백을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의 직업과 일이 생계의 수단에 머물지 않고, 소명의 즐거움으로 인생을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는 택함 받은 백성’이라는 끊임없는 자각에서 시작된다는 이 책의 결론은 생계의 고단함에 지쳐 크리스천 미생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형국 목사님의 추천 BOOK ② . 청년사역 가이드
젊고, 활기차고, 통찰력이 있으며, 실제적이다
책의 구성 또한 젊고, 활기차고, 통찰력이 있으며, 실제적이다. 이 책은 청년사역을 시작하는 자들에게는 길라잡이요, 경험 있는 사역자들에게는 자신의 사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점검표가 될 것이다.
_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책소개
분야: 목회 | 쪽: 280면 | 정가: 13,000원
청년사역 현장에서의 진솔한 고민과 생생한 은혜의 기록!
‘건강한 청년공동체는 어떻게 세워지는가?’에 대한 시원한 해답이 여기 있다.
“마땅한 사역지가 없어요!”라고 아우성인 신학대학원을 막 졸업한 사역자들!
“준비된 청년사역자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라며 호소하는 교회들!
최근에는 부흥하고 성장하는 청년공동체를 찾아보기 힘들고 줄어만 가는 청년공동체를 기꺼이 담당하려는 사역자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때문에 청년사역을 포기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답답한 청년사역의 현장 속에서 ‘맨 땅에 헤딩’해 가며 포기하지 않고 청년 부흥을 이끈 4명의 목사가 의기투합하여 써 내려간 은혜로운 사역의 기록이다. 궁금한 것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이 없는, 힘들고 외롭기만 한 청년사역의 현장에 서 있는 후배 사역자들에게 청년사역 성장의 핵심원리를 알려준다. 공동 집필이라고 해서 각 부분을 4명이 나눠서 쓴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 함께 모여 대화하고 토론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성과 열정을 한데 모아 핵심을 추출한 귀한 열매이다. 청년을 살리는 일, 이것은 한 사람의 바람이 아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이 시대의 부르심과 사명이다. 부디 청년사역 현장에 있는 모든 사역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지혜와 힘을 얻게 되기를 응원한다.
청년공동체를 위한 예배, 설교, 기도회부터
소그룹, 또래모임, 사역팀 구성, 전도축제, 수련회, 단기선교까지
‘청년사역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청년사역자라면 이 책의 목차를 펼치는 순간, 친절한 멘토 사역자를 만난 느낌일 것이다. 청년들을 처음 대하는 방법부터 사역의 기본 중에 기본인 예배와 설교, 그리고 더 나아가 전도와 선교까지 청년공동체에서 해야 할 모든 사역의 매뉴얼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초보 청년사역자의 길라잡이가 되며, 본인이 청년사역에 있어서 베테랑이라 느끼는 사역자라도 자신의 사역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꼭 청년사역만이 아니라 그 외의 사역에 있어서도 누구나 쉽게 읽고 훈련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년사역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질문을 뽑아 그 해답을 시원스레 제시해 놓았고,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청년사역 팁들을 수록해 놓았다.
이 책은 딱딱한 매뉴얼서가 아니다. 4명의 목회자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들 속에서 나온 핵심 노하우들과 그 안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배려가 함께 어우러지는 책이다. 청년사역자들이 그만 사역을 내려놓고 싶어질 때마다 이 책을 통해 놀라운 깨달음과 위로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 청년 사역자들이 두렵지만 용기 있게 사역의 현장 속으로 당당히 나아가길!
[출처] 나들목교회 김형국 목사님 추천도서 |신앙서적 추천|작성자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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