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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책읽기

[북큐레이팅] 코로나19의 위기 속에도 빛을 발한 책 7권 (생명의말씀사)

생명의말씀사 북큐레이팅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책 7

(코로나19와 함께 출간된 책)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은 불안과 위험의 시대를 지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교회와 정치, 의식주와 사회적 관계, 공동체 등 모든 영역에 변화를 가지고 왔으나,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리 성도의 신앙은 더욱 견고하게 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 출간되어 많은 염려에도 불구하고 위기 속에서도 성도들의 신앙에 빛을 발한 책 7권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크리스천으로서의 관점과 사고를 구축해 주었던 책

<대유행병과 기독교> 황을호 지음

 

독자 서평

"크리스천으로서 코로나19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제시해 주는 책"

집중해서 읽으면 2~30분 만에 다 읽을 수 있는 짧은 책이지만 내용은 매우 알차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에 없었던 심각한 위기를 겪는 우리에게 주관적이고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객관적인 지식과 지혜를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이런 재난에 대해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인지하고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짤지만 정확하게 제시해 주고 있어 한 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출판사 서평

지금 세상은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다!

2020년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하여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이후, 2020년 3월 6일 현재 90개국에서 98,294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약 3,359명이 사망했다. 이 숫자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피해가 큰 국가로써, 한국발 입국 제한 국가가 현재 거의 100개국에 이른다.

중국은 이미 오래전에 모든 교회를 폐쇄했으며, 한국 역시 주요 대형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교회가 공식적인 집회(모임)를 자발적으로 중단했으며 또 중단을 강요받고 있다. 한국 사회는 현재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 고작 마스크 몇 장을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사태를 겪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대유행병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이럴 때 주일 예배 참석은 어떻게 해야 하나?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나?

본서는 역사적으로 대유행병(판데믹)이 발생했던 상황들을 살펴보고, 이런 대유행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그리스도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과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성도를 둘러싼 현재와 미래

경제, 사회, 기술의 변화를 예측하고 통찰을 접할 수 있었던 책.

<앞으로 5년, 한국교회 미래 시나리오> 최윤식, 최현식

 

독자 서평

"한국교회가 골든타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비를 해야 할 것"

목사님이자 미래학자로 유명한 최윤식 박사의 최신간. 빠르게 변화해가는 현대사회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담아내며 변화와 대비를 촉구하고 있다. 150년이 채 안 되는 한국 교회사 속에서 흥망성쇠를 경험하고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출판사 서평

준비된 교회 vs 준비하지 못한 교회

준비된 성도 vs 준비하지 못한 성도의 차이가 시작된다!

특히 한국 교회의 미래는 사회의 변화와 동떨어져 있지 않기에 이 책에서는 경제, 금융, 자산 및 기술과 기업, 인구변화 등의 분석이 함께 제시된다. 혹자는 이것을 세속의 이야기로 치부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불확실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의 자리’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들의 울음과 두려움, 고민에 대한 이야기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은 더욱더 이에 대한 신앙적 해석과 통찰 및 목회적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제 부분에서는 현재와 미래에 성도의 자산을 무너뜨리는 단기적, 장기적인 힘 및 금융위기에 대한 예측과 이것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의 3대 요소인 저출산, 고령화, 평균수명 연장의 변화는 어떻게 교회를 변화시키며 그 해법은 무엇인지 정리한다.

한 예로 2005년 기준 기독교 인구 18%가 2045년까지 그대로 유지된다는 조건 아래 연령별 기독교 인구수를 시뮬레이션 해보면 2020년 기독교 인구 중 가장 많은 세대는 45-50세가 되며, 2030년이면 55-70세로 바뀐다. 한국 교회가 2045년까지 기독교 인구 총 숫자의 급격한 양적 감소를 막으려면 50세 이상 성도의 교회 이탈을 막는 것이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라고 저자는 예측한다. 대신, 교회의 급격한 고령화는 막을 방법이 없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도 예측한다. 10년 후엔 새로운 미래세대 ‘A 세대’가 등장하며 이들은 인공지능 등 IT 기술과 생물학의 발달로 3개의 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생물학적 뇌(biological brain), 인공 뇌(artificial brain), 클라우드 뇌(cloud brain)로 알려진 3개의 뇌를 갖고 모든 것을 기억하고, 모든 것과 연결되며,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세대가 된다. 한국 교회 주일학교는 이 세대를 감당해야 하는 과제가 눈앞에 와 있다. 20년 후에 어린이와 청소년은 전체 인구의 기독교인 비율 3% 미만인 미전도 종족이 되어 새로운 시대의 선교 대상이 된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다가올 시대의 미래충격(Future Shock)에 대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 경제의 변화로 위기가 닥칠 시를 대비, 목회자가 평신도 전문가와 함께 개교회에서 긴급히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몇 가지 실례도 제시한다.

금융위기를 대비하여 성도의 영적 위기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성경적 가르침이 시작되어야 하며, 교회 현금 유동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회가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지를 미리 계산해 보는 교회 빚(부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며, 경제 위기 발발 시 사역 재조정 계획의 유무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그간 끊임없이 “한국 교회의 미래는 분명 하나님의 계획 아래 놓인 부분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 외침은 지금도 변함없다. 이제라도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안팎에서 나타나는 미래 변화의 거센 흐름과 침투를 통찰하고, 영적 성숙의 기회로 삼으며, 다가오는 위기와 기회에 지혜로운 준비를 하면 한국 교회는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미래예측은 현재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사고와 미래를 보는 시각을 새롭게 자극할 것이며, 동시에 귀한 통찰력도 제공해 줄 것이다.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멈추고 제한된 상황 속에서

궁극의 자유와 기쁨을 알게 해준 책

하나님을 기뻐하라(최신개정판)

존 파이퍼 지음 / 박대영 옮김

 

독자서평

"이 책을 통해

영원한 기독교 희락주의자가 될 수 있기를!"

존 파이퍼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다양한 경험과 예화, 또한 저자만의 말씀에 대한 깊고 풍성한 통찰력을 통해 드러낸다.

저자는 무엇이 진정한 기쁨인지, 어떻게 온전하고 절대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통해 ‘기독교 희락주의자’가 된 경험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기쁨에서부터 회심, 예배, 사랑, 성경, 기도, 돈, 결혼, 선교, 고난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전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쁨을 펼쳐 보인다. 변함없으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발견하여 우리의 삶이 창조된 모습 그대로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삶이 되도록 회복시킨다.

또한 스터디 가이드북도 수록하여 발견한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 풍성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기독교 희락주의자’가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이 책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히 천국에서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의 목적대로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영원한 기독교 희락주의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복잡하고 불안정한 오늘날 세상에서

어떻게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주는가?

신종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 강도 높은 지진과 쓰나미 발생, 동성 결혼 합법화,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 전자 상거래,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등. 이들 사건이 있기 전후의 세계는 완전히 다르다.

빠르게 뒤바뀌는 세상의 형편에 따라 우리 행복의 기준과 조건도 함께 흔들린다. 당신은 어떠한가? 10년 전, 5년 전 혹은 1년 전, 당신에게 기쁨을 주던 그 일이 지금도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가?

우리의 예상과 통제를 벗어난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은 언제나 우리 영혼에 견고한 행복과 만족과 새 힘을 준다. 이 사실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변치 않을 진리이며, 언제까지나 생명력 넘치는 흥미롭고 긴급한 메시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참된 행복을 끝까지 추구하고 맛 보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하나님을 믿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장 기뻐하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을 포기하고 종교 행위에 의무적으로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기쁨과 행복에 눈이 열리고 거기서 꽉 짜인 만족과 위로와 충만함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전까지 그 영혼의 겉만 핥아 주었던 세상의 기쁨이 시시해지고, 이전에는 즐겁게 여겨지지 않았던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참된 기쁨과 행복을 등지고 그 그림자를 바라보는 데서 만족하고 만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권, 회심, 예배, 사랑, 성경, 기도, 돈, 결혼, 선교, 고난 등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왜 본질이며 핵심인지 설명한다. 밑 빠진 독과 같은 영혼의 허기를 잠깐의 즐거움으로 채우고 채우고 채우다 지쳤는가? 그렇다면 영원한 행복의 생수가 흘러넘치는 그리스도 안으로 당신의 영혼을 집어던지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존 파이퍼의 모든 책은 『하나님을 기뻐하라』에서 시작하고 끝난다

이 시대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설교자, 존 파이퍼의 삶과 사역은 이 책을 시험하고 적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는 말한다. “이 책이 말하는 진리는 곧 나의 인생이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크게 만족할 때 하나님께서도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은 여전히 내 생각과 마음에 장엄하고 소중한 진리로 남아 있다. 이 진리가 나의 70년 인생을 지탱해 주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해 그 진리가 나를 본향에 이르게 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진리’는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그 중요성이 입증된다. 그렇다면 존 파이퍼가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하고 확신한 이 책의 진리는 어떠한가? 오늘날 힘을 잃은 수많은 이론 가운데 하나로 남았는가, 아니면 갈등과 문제가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적용되는 살아 있는 진리인가? 당신도 직접 삶에서 시험하고 적용해 보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전염병으로 공예배가 멈추었을 때 가정예배가 시작되었다.

가정예배를 풍성히 지속되도록 돕는 책.

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 임경근 지음

 

독자서평

"가정예배의 은혜는 실제입니다."

가정예배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내용을 얼마나 할 것인지에 대해 막막하곤 합니다. 본서는 그에 대한 답을 매우 친절하고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충실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가정예배의 유익이 단지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일상에서 힘을 발함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가정예배의 의미와 역사, 필요성부터 예배 방법, 가정예배를 방해하는 장애물 제거,

자녀 연령대별 팁과 사례까지 ‘우리 집 가정예배를 세우기 위한 모든 것’을 담았다!

최근에 교회에서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주일학교가 아예 없는 교회들도 있다. 우리의 다음 세대는 어디로 간 것일까? 매주 아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다니긴 했는데 어느 때부턴가 교회 대신 학원으로 아이들은 흩어졌고, 부모의 신앙과는 별개로 자녀들은 각자의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는 다른 세대가 되어버렸다.

다음 세대를 두고 고민하는 교회와 교사,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임경근 목사는 네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이 문제를 두고 씨름해왔다. 저자는 그 해결책이 잃어버린 보물, 가정예배에 있음을 깨닫고 네덜란드 유학 시절부터 몸소 실천한 가정예배를 네 자녀와 함께 생활에서 직접 적용하며 오랜 시간 훈련하고 노력해왔다. 그렇게 가정의 질서와 평강을 되찾은 저자는 어느샌가 ‘가정예배 전도사’가 되어 있었고, 지금도 몸소 경험한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와 가정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많은 부모들은 가정의 신앙 교육을 알게 모르게 주일학교에 위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래 주일학교(sunday school)는 불신자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겨났다. 그런데 산업화를 지나며 부모는 일터로 몰려나가고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을 하나둘 포기하면서 이내 자녀들의 신앙교육도 등한히 하게 되었다. 결국 신자인 부모들이 자녀의 신앙교육을 주일학교에 떠맡기면서 결과적으로 가정예배는 쇠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정에서 특별하게 일하신다. 부부가 하나 되게 하시고 자녀들을 언약 백성으로 길러내실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가정에서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심신이 재충전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게 하신다. 이 책은 현대의 크리스천 부모들이 가정예배를 부담이나 의무감에서 벗어나 가정에 주신 복된 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주일 공예배로 모이는 것이 어려워지자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도 가정예배에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막상 가정예배를 드리려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어렵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처음 가정예배를 도전하는 가정은 이 책을 통해 오늘부터도 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우리 집만의 특별한 가정예배를 세우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주면서도, 가정예배가 엄청나게 특별한 절차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일상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게 된다.

가정예배가 매번 작심삼일 혹은 연례행사가 되었던 가정이라면, 이번에야말로 매번 가정예배를 방해했던 걸림돌을 걷어치우고 더 자주 주님께 나아가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디딤돌이 될 것이다.


비대면의 시기 어떻게 보낼까?

말씀을 대면하며 더욱 깊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기로!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

 

독자서평

"성경 옆에 두고 읽어야 할 책"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는 비주얼 시대에 맞춤형으로 만든 성경 안내서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왜 읽어야 하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이렇게 시각적으로 흥미롭고 정확하게 제시하는 기본서는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이 책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그리스도가 왜 우리의 구원주요 주님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성경이 왜 지금도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의 말씀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구약과 신약시대 전반에 걸쳐 어떻게 구현되어왔는지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우리를 실제로 구원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임을 문자 그대로 ‘한눈’에 보여줍니다.

 

김지찬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출판사 서평

성경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들을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짚어주다!

빡빡한 텍스트보다 직관적인 이미지가 점점 설득력을 갖는 시대다. 웹디자인, 목공, 사진,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등 시각적인 매체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해왔던 두 저자가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인포메이션과 그래픽)이라는 매력적인 형식으로 성경을 이야기한다.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는 흥미롭고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성경을 한눈에 입체적으로 살피도록 안내해 주는 책이다. 성경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입문서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를 이야기한다. 성경의 구조와 장르, 목적, 저자, 기록 및 보존 방법 등을 소개하며 성경만이 갖는 고유한 특징을 ‘SCAN'이라는 머리글자에 맞춰 4가지로 설명한다_ 충분성(sufficiency), 명료성(clarity), 권위(authority), 필요성(necessity). 또한 이러한 성경이 어떻게 오늘날 우리에게 권위 있고 신뢰할 만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달되었는지 말해준다. 성경이 과연 믿을 만한 책인지도 재미있는 인포그래픽을 곁들여 성경비평학적, 변증학적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 준다.

2부는 성경을 왜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말한다. 저자는 성경이야말로 우리 영혼의 궁극적인 목마름을 해갈해 주는, 초자연적인 변화의 도구라고 말하면서 여타 책들과 구별된 동기로 접근할 것을 권면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태도 또한 강조한다.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7가지 이유’ 그리고 ‘성경공부를 위한 4단계 실천’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강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 3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여준다. 성경은 창조와 타락, 심판으로 이어지는 인류 역사 속에서 율법, 선지자, 왕과 사사들 등 구원을 위한 여러 장치들이 거듭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며 궁극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전반에 걸쳐 어떻게 구현되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성경을 폭넓게 개괄하면서도 성경의 정수를 예리하게 짚어주는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성경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성경 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저자들의 명석한 안내에 따라 성경을 흥미롭게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성경 옆에 두고 성경과 함께 읽어야 할, 탁월한 안내서다!

 


곤고한 시기,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열게 해준 책

<폴 트립의 복음 묵상> 폴 트립 지음 / 오현미 옮김

독자서평

 

"복음에 대해서 매일 묵상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한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다. 이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다. 본서를 통하여 스스로 삶을 다시 점검해나가고 있다.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여 닮아가기를 간구한다. 나는 달려갈 수 있다. 또다시 오늘도 그분께 달려가 엎드린다.

 

 

 

 

 

 

 

 

 

 

 

출판사 서평

 

아침마다 새로운 여호와의 자비가 우리를 일으킬 것이다!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백성들은 원수들에게 포로로 잡혀가는, 하나님의 심판이 무섭게 내리치던 그날에 선지자는 이렇게 외친다.

“그럼에도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아침마다 새로운 여호와의 자비가 우리를 일으킬 것이다.”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이 모여서 진동하지만, 세상의 난리가 우리를 두렵게 하고 환난이 극하지만 우리에게는 피난처가 있다. 아침마다 새롭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야말로 우리가 피할 피난처다.

바쁘고 고달픈 하루,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루를 견딜 수 있는 참된 힘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

매일 교양으로 읽는 <자기계발 지침서>나 잠시 기분을 좋게 하는 유명 인사들의 짧은 글들은 잊어버리라.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분의 은혜에 의지해 매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다짐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아침마다 새롭게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야말로 모닝커피 한 잔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자 특유의 1인칭 자기 고백적인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세상의 무게에 짓눌려 영적 투쟁에 지친 이들에게 매일 아침,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폴 트립>의 매일의 은혜 묵상집!

 


교묘하게 나를 흔드는 거짓 복음들.

면밀하고도 통찰력 있게 가려냄으로써 순수한 신앙을 세워간다.

<거짓 복음>제라드 윌슨 지음, 황영광 옮김

독자서평

"속 쓰린 진리, 기록된 말씀으로 이겨내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우리 자신과 우리가 속한 크고 작은 공동체 안에 사단의 거짓말이 얼마나 교묘하게 들어와 있는지에 대해서 밝혀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제는 우리가 더 이상 그의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성경적으로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치 있게 본 저서를 저술해 놓았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오늘날에 만연한 거짓 복음의 독을 치료해 주는 해독제다.”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속임수를 간파하라!

사탄은 거짓말과 왜곡의 천재다. 그의 거짓말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다. 누구라도 빠져들 만큼 매혹적이다. “난 정통 교회에 다녀서 괜찮아.” “난 모태신앙이야. 성경공부도 많이 했어.”라는 자부심은 통하지 않는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한 곳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에덴동산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게 성공을 맛본 사탄은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선의를 가지고 나누는 ‘은혜로운 말’(?) 속에 명백한 거짓 복음을 심으면서 말이다. 본서는 그와 같은 사탄의 거짓말을 폭로하여 성도들이 바른 진리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진리처럼 들리는 비진리를 들추어내며, 에덴동산의 하와처럼 무너지지 않고 광야의 예수님처럼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는 법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날마다 승리하며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우리 발아래에 두시고(롬 16:20),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하실 것이다!(빌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