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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책읽기

북큐레이팅 | "이제, 은혜의 장마 시작!" - 은혜로 이끄는 신앙도서 7권 (생명의말씀사)

 

생명의말씀사 북큐레이팅

은혜로 이끄는 신앙도서 7권

 


 

이제 본격적인 장마시작 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반가운 장마 소식과 같이 우리 성도에게도 은혜의 장마가 시작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은혜로 이끄는 신앙도서' 7권을 소개합니다.

마음을 깊이 채워주는 신앙도서들과 함께 은혜로 충만한 영혼의 장마기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𝑩𝑶𝑶𝑲 ➊

폴 트립의 복음 묵상 -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열다

폴 트립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이 책은 복음으로 충만한 이야기와 함께 일상생활에 도전이 되고

적용점을 줄 만한 내용을 매일 제공해 준다.

특히 메시지와 짝을 이룬 성경 구절들은 복음의 메시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통로다.

페리 노블 (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

 

 

도서정보                       

바쁘고 고달픈 하루,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

<폴 트립>의 매일의 은혜 묵상집!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하루를 견딜 수 있는 참된 힘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분의 은혜에 의지해 매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다짐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아침마다 새롭게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야말로 모닝커피 한 잔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자 특유의 1인칭 자기 고백적인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세상의 무게에 짓눌려 영적 투쟁에 지친 이들에게 매일 아침,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독자 서평                       

묵상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바쁜 일상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묵상하는 습관을 위해 먼저 시간과 장소를 정해 놓아야 한다. 이것이 하루 첫 시간에 놓일 때, 묵상의 시간을 통해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고, 이웃들과 나눔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폴 트립 목사는 묵상을 통해 복음인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한다. 묵상의 주체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복음의 은혜란 단지 삶의 종교적인 측면만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기보다 삶의 모든 면을 규정하고 정체성을 밝히며 그 모든 면에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저자는 묵상을 통해 자신을 살펴서 회개의 시간을 갖게 만든다.

 

이 책은 잔잔한 여운과 깨달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준다. 하루 묵상 분량이 많지 않아서,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하루하루 읽으면서 묵상하기 좋다. 천천히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삶에 진지하게 적용한다면 신앙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매년 반복해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당히 좋은 묵상집이다.


𝑩𝑶𝑶𝑲

은혜가 이끄는 삶

브라이언 채플 (지은이), 황을 호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은혜에 관한 균형 잡히고 명쾌한 해답

하나님의 은혜를 다루는 책 가운데 이렇게 균형 잡히고 실제적이며 명쾌한 책은 별로 없다.

저자의 목회 경험이 깊이 배어 있으며 인간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감을 잊지 않는다.

도날드 휘트니 (남침례신학교 교수)

 

도서 정보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로 이루어진다.

구원 이후 은혜와 함께 자라는 삶을 향한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인 지침서!

‘은혜’라는 말만큼 흔히 쓰이지만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말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오해한다.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변함없다면 왜 우리는 지속해서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할까?

은혜로 살기 위해 은혜를 알아야 한다 죄에서 자유를 얻고, 그리스도인에게 매일매일 기쁨을 제공하는 은혜를 누리라고 이 책은 말한다. 하지만 은혜를 누리기 위해 율법과 방종에서 탈피하는 은혜의 진리를 알아야 한다.

성경 전체에 은혜가 널려 있다 은혜는 성경 속 하나의 부수적인 주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과 메시지에서 정점에 이르는 일관된 주제이다.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서 은혜를 발견할 때 선행, 의무를 은혜와 분리하지 않을 수 있다.

변화를 이끄는 은혜의 화학 반응을 이해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파격적일수록 죄에 대해서도 파격적으로 관대해진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은혜가 우리 안에 섞이면 그 사랑에 반응해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소원하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감사를 만들어 진심으로 순종할 때 일어나는 변화를 보여 준다.

영원을 위한 우리의 소망은 견고한 것에 근거해야 한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어진 우리의 정체성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삶에서 순종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은혜는 삶에 기쁨을 위한 연료를 매일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은혜의 복음이 얼마나 좋은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독자 서평                       

"은혜를 사랑한 채플"

브라이언 채플은 은혜를 참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성화에 대한 그의 책 "성화의 은혜"를 읽으면서 순종이 강조된 드영의 "구멍난 거룩"과 비교하여 볼 때 채플은 확실히 은혜를 강조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책에서 저는 은혜가 방종이 아니며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할 때 자발적인 순종이 따라온다는 강조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도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있어서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순종을 지나치게 강조할 때 생기는 문제를 채플은 항상 바로잡아 줍니다.


𝑩𝑶𝑶𝑲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김남준 (지은이) 생명의말씀사


도서 정보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버려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불길은 변함없이 타오릅니다. 그 사랑의 불은 불순종이라는 물로도, 불신앙이라는 모래로도 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그날은 제가 무너진 날이었습니다.

돌아보건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의심해 보거나 회의에 빠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한 권의 책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가 지니고 있던 사랑의 참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도처에서 넘쳐나는 값싼 사랑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몇 번이나 기도하다 말문이 막혔습니다. 차마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입에서 떨어지질 않아 몇 번이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사랑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제 갓난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내 영혼을 하나님의 순결한 신부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서 이 미련한 딸을 사랑해 마지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수줍은 모습으로 비쳐드릴 만한 순전한 사랑을 갖고 싶습니다.

독자 서평                       

김남준 목사님의 이 책은 아가서를 통해서 하나님과 성도가 누리고 알아야 할 사랑에 대해서 우리에게 명쾌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진전이 없는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이 손에 들려 읽혀 찔 때 느꼈던 깊은 전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내 마음이 세상 것에는 배타적이며 '잠근 동산' '덮인 우물' '봉산 샘'처럼 오직 주인에게만 열린 마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𝑩𝑶𝑶𝑲

은혜받는 습관 -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3가지 영적 습관

데이비드 마티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내가 성장할 무렵, 영적 훈련은 율법주의적인 분위기를 많이 풍겼다.

그러나 요즘에는 또 다른 극단에 치우쳐 가정이나 개인의 경건의 시간이 신속히 사라져 가는 듯하다.

산만함과 자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 ‘습관’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람들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의 인격은 주로 습관을 통해 형성된다.

예수님은 은혜의 수단(전파되거나 기록된 말씀, 세례, 성찬)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기도는 갓난아이의 첫 울음소리처럼 은혜에 대한 첫 반응이다.

기도가 없으면 우리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

기도 외에도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의 인격과 삶을 형성하는 여러 습관이 있다.

그런 영적 훈련을 다시 논의의 장으로 불러들인 이 책이 참 고맙다.

바라건대 이 책을 통해 영적 습관이 새롭게 회복하는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변증학 석좌교수)

 

도서 정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그의 귀에 아뢰라

그리고 그의 몸에 속하라!”

외견상 평범해 보이는 이 3가지 말씀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강하게 만드는 핵심 내용이다. 틀에 박힌 뻔한 내용처럼 들리지만, 이 단순한 습관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이 솟구치는 은혜의 통로에 서게 한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영적 습관이란 하나님의 은혜가 지나는 길목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수단은 전기 스위치나 수도꼭지처럼 지극히 평범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런 수단을 통해 은혜를 규칙적으로 베푸신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 ‘기도’, ‘하나님의 몸에 속하기’와 같은 영적 습관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중요한 습관들이다. 하지만 이런 습관들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자리에 우리 자신을 놓을 수는 있다. 신앙생활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독자 서평                       

은혜받지 않으면 결코 그리스도인은 성장할 수 없다. 예수님을 닮아 갈 수 없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도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에게 있어서 은혜받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저자는 은혜받는 것을 습관으로 표현한다. 약간 진부한 책 제목이 될 수도 있겠으나 책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강조하시고, 사도들과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강조하는 중요한 본질을 다루고 있다. 은혜받는 습관은 말씀, 기도, 교제의 습관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신앙생활의 3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교제의 습관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𝑩𝑶𝑶𝑲

우리가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

밥 조지 (지은이), 황을 호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우리의 영적 여정을 위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목적지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믿음으로 그분의 안식의 쉼에 들어가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어놓으셨다.

본문 중에서

 

도서 정보                       

이 땅에서 예수님을 섬기는 내 사명을 끝내기 전에 반드시 쓰고 싶은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밥 조지는 25년간 라디오방송을 진행하면서 저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에서 혼동과 좌절, 고민을 겪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전히 옛 언약에 사로잡혀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할 뿐, 새 언약과 그 언약이 주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저자는 어느 날, 라디오 방송을 마치고 뇌중풍으로 쓰러진다. 그날 그가 마지막으로 상담하며 전한 메시지는 새 언약에 대한 것이었다. 사람들에게 늘 “내가 죽기 전에 전하고 싶은 유일한 메시지”라고 말해 온 바로 그 메시지, 새 언약을 전한 것이다.

밥 조지가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며 전하고 싶어 한 새 언약, 그리고 그 약속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이다.

독자 서평                       

우리가 진정으로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이라는 것을 다시 하번 생각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다. 성도의 생활은 늘 피곤하고, 그들의 믿음은 기대에 못 미친다. 그래서 늘 자신을 정죄하며 다그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그들이 진정으로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대한 오해를 잘 풀어 내어 우리가 진정으로 누려야 할 복음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𝑩𝑶𝑶𝑲

고난 -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도구

폴 트립 (지은이),조계광 (옮긴이)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의 은혜는 가장 힘들고 어두운 시기에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고,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를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메시아가 불의하게 살해된 것보다 더 불행한 일이 어디에 있으며,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본문 중에서

 

 

도서 정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이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다!”

모두에게 고난이 찾아온다. 고난은 타락한 이 세상을 사는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난을 만날 때마다 놀란다. 자신이 왜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납득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대답은 욥에게 주신 것과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마음과 행동을 겸비하는 것뿐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하고 궁극적인 구원자이심을 절감하며, 고난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목사이자 상담가인 폴 트립은 이 책을 통해 고난 배후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싸움을 일깨운다. 눈앞의 어려움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그 길을 걸어갈 때, 우리 삶에 주어지는 선한 열매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누려온 축복은 우리의 공로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시련도 그분의 사랑에서 비롯한 결과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고난에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 고난은 지혜와 사랑과 능력의 주님께서 우리 스스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이루시는 은혜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독자 서평                       

고난에 대한 책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몇 권의 고난에 관한 책을 읽으며 왜 우리에게 고난이 있어야 하는지를 탐구해 보았지만 그때마다 시원한 답을 얻기보다는 강제적으로 믿으며 책을 덮었었는데, 폴 트립의 고난은 실제적인 고난 당한 자의 이야기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저자의 깊은 생각에서 나온 고난에 대한 이야기는 참 위안과 공감이 되게 합니다. 또한 위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소망으로 이끌어 가는 저자의 글은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폴트립을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이 책을 읽고 작가의 팬이 되어 저자의 다른 책도 구입하여 읽으려 합니다.


𝑩𝑶𝑶𝑲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김남준 (지은이) 생명의 말씀사


은혜 안에 살던 신자를 은혜에서 멀어져 부패에 빠지게 하는 요인에 대해 바로 알고

지금 자신의 마음 안에서 그 위험한 부패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책!

하나님께서 더 많이 은혜를 주시기를 바랄 뿐 자신은 은혜 안에 머무르기 위해 전혀 애쓰지 않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의 손에 꼭 들려주고 싶은 책!

 

도서 정보                       

잔존하는 죄의 지배로 은혜의 샘이 막혀 방황하는 모든 이에게

이 100가지 질문 앞에 서 보기를 권합니다.

김남준 목사의 신간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는 부패한 상태로 기울어지게 된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방황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회복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17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존 오웬(John Owen)의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Indwelling Sin in Believers)에서 모티브를 얻어 풀어 나간 이 책은 독자들이 보다 선명하게 주제를 이해하고 실제의 삶에 확실히 적용하게 하고자 간명하게 구성되어 있기는 하나, 신자 안에 잔존하는 죄의 문제와 은혜와 부패의 교리에 관한 깊은 내용을 담고 있어 ‘무엇이 나를 은혜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하는가? 왜 구원받았음에도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 본질적이고도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신자가 은혜에서 멀어지는 경우를 ‘죄를 경계하지 않을 때’, ‘세상 사랑에 빠져 총명을 잃을 때’, ‘정욕에 이끌릴 때’, ‘진리를 개념적인 지식으로 쌓아 놓을 뿐 실천하지 않을 때’, ‘자기 부인이 없어질 때’, ‘기도 생활에 태만해질 때’로 나누고 각 경우에 맞춰 조목조목 상세하게 질문을 작성한 후 그에 답할 수 있는 묵상을 제시하고 있어 질문들을 따라가며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단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이 100개의 질문들을 좇아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그 은혜의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우리의 내적 부패에 대해 보다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고, 성화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도 남아 있는 죄의 가능성과 싸워야 할 때 겪는 지성적 혼란들을 명료하게 정돈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자가당착의 무의미한 시도나 자포자기 상태에서 벗어나 어떻게 마음의 부패를 경계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지속적으로 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독자 서평                       

매일 아침 책 속의 질문들을 찬찬히 묵상하며 나를 들여다보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죄와 싸우고 은혜의 지배를 더 풍성히 누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내는 데 도움을 얻습니다. 오늘 하루의 꾸준하고 묵직한 성찰과 자기반성과 하나님의 도우심과 음성을 간절히 구하고 전적의존하는 믿음의 싸움을 통하여 이 은혜가 마음과 인격에 영향을 미쳐 삶에 스며들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책을 통해 많은 유익과 도움을 얻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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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소식 장마 기간 추천도서 - 은혜의 장마를 위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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