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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책읽기

북큐레이팅 | 제라드 윌슨 Jared wilson 저자전

 

 

제라드 윌슨 Jared wilson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노라!”

 

 

떠오르는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예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사실에 안심하고 그 은혜로 오늘을 산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은혜”밖에 자랑할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전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담대하게 외친다. 그 외침이 담긴 책들에 많은 독자가 공감하며 위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다.

 

스펄전대학의 목회학 조교수이자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의 콘텐츠 기획 디렉터 및 웹사이트 ‘For the Church’의 책임 편집자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Gospel Coalition과 협력하는 Gospel Driven Church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미주리주 리버티침례교회 목회훈련센터의 디렉터로 활동하며 각종 콘퍼런스의 강사로 초청받는 등 복음적이면서도 묵직한 주제를 위트 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저자로 알려져 있다.

 

본서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국내에 번역된 것으로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공저),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독교』, 『삶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탕자 교회』(이상 생명의말씀사), 『완전한 복음』(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jared@gospeldrivenchurch.com

http://www.jaredcwilson.com

 

 


제라드 윌슨의 책 1

거짓 복음 -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8가지 거짓말

제라드 윌슨 (지은이),황영광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맛보기 __글거짓말의 논리는 “교묘한 말”이다. 진리처럼 들리는 것이다. 약간의 진리가 섞여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거기에 너무나 자주 매몰된다. 우리는 예수님을 거절하려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향해 주먹을 들이밀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조금만 더 많이 갖고, 조금만 더 나아지고, 조금만 더 높아지기를 원할 뿐이다. 우리의 대적은 이 위대한 마케팅에 수천 년의 경험을 쌓았다. 그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지 않는다. 고린도후서 11장에서 바울은 이단의 가르침이 교회의 하나 됨을 위협하고 있으며, 상당히 설득력 있고 매력 있게, 참되게 말하는 것 같은 거짓 교사들이 침투하고 있다.___시작하는 글 “거짓말 해부하기” 중에서

 

교회 안에 파고든 거짓 복음의 위험과

그에 대한 성경적 분별

예리하고도 위트 있게 풀어낸

21세기 사탄의 유혹 이야기

“이 책은 오늘날에 만연한

거짓 복음의 독을 치료해 주는 해독제다.”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속임수를 간파하라!

 

사탄은 거짓말과 왜곡의 천재다. 그의 거짓말은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다. 누구라도 빠져들 만큼 매혹적이다. “난 정통 교회에 다녀서 괜찮아.” “난 모태신앙이야. 성경공부도 많이 했어.”라는 자부심은 통하지 않는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한 곳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에덴동산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게 성공을 맛본 사탄은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선의를 가지고 나누는 ‘은혜로운 말’(?) 속에 명백한 거짓 복음을 심으면서 말이다. 본서는 그와 같은 사탄의 거짓말을 폭로하여 성도들이 바른 진리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진리처럼 들리는 비진리를 들추어내며, 에덴동산의 하와처럼 무너지지 않고 광야의 예수님처럼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는 법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날마다 승리하며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우리 발아래에 두시고(롬 16:20),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하실 것이다!(빌 1:10)

 

독자서평

사탄의 거짓 복음이 어디 7가지뿐이겠습니까. 하지만 핵심적으로 교회를 향한 사탄의 거짓말을 일곱 가지로 잘 정리하여 제시해 줌으로써 성도들에게 좋은 분별력을 선물해 주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설교자들이 챕터 하나하나를 말씀과 함께 더욱 깊게 묵상하고 연구하고 준비하여 시리즈 설교 7편으로 해도 큰 유익이 있을듯합니다. 본 책은 그것을 위한 뼈대로 사용하면 좋을듯해요.


 

제라드 윌슨의 책 2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

- 참된 믿음을 추구하는 프로테스탄트의 외침

제이슨 앨런,제라드 윌슨,제이슨 듀싱,매튜 바렛,오웬 스트라챈 (지은이),조계광 (옮긴이)생명의말씀사

 

맛보기 __글자신의 믿음이 무엇에 근거하는지 생각해 보라. 은혜에 근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믿음은 무너진다. 은혜는 믿음의 연약함에 힘을 준다. 믿음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능력을 주고(행 6:8), 복종을 고무하며(고전 15:10), 예배를 독려하고(고후 4:15), 고난을 견디게 하며(고후 12:9), 불의를 버리도록 훈련하고(딛 2:11-12), 시련의 때에 긍휼을 제공하며(히 4:16), 마음을 굳세게 한다(히 13:9). 바울은 고린도후서 9장 8절에서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다.___2장 <오직 은혜로!> 중에서

 

 

교회를 살리고 바로 서게 하는 기독교의 진리!

건강한 신앙생활의 교리적 토대!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종교개혁자들은 5가지 ‘오직’ 교리를 외치며 선한 싸움을 싸웠고, 참된 믿음을 널리 선포했다. 그 안에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기독교의 진리와 복음의 정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 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 진리는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것을 기독교의 본질적인 원리로 간주하고 신앙생활의 중요한 이정표로 삼을 때, 우리 또한 믿음의 선배들처럼 세상을 향해 은혜의 복음을 외칠 수 있고, 더욱 충만하고 풍성한 신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본서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회룰 구별하는 신학적 특징이자 건강한 교회와 신앙생활의 교리적 토대인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를 소개한다. 5명의 신학자가 각각의 주제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설명하여 독자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새롭게 깨닫고, 영적 생활에 큰 활력을 얻도록 돕는다. 이 원리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이미 개혁되었고, 끊임없이 개혁되는 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곧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복음을 말하는 것이며, 복음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독자서평

종교개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은 기독교 신앙과 교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지켜내기 위해서 믿음의 선배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투쟁하였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five sola가 교회 안에서 다시 회복되므로, 곳곳에 교회가 개혁되고 살아나는 은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라드 윌슨의 책 3

탕자 교회 - 복음 중심으로 돌이켜야 할

제라드 윌슨 (지은이),이대은 (옮긴이)생명의말씀사

 

맛보기 __글나는 더 전통적인 교회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더 성경적인 교회를 지지하는 것이다.___본문중에서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교회가 될 것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적인 교회가 될 것인가?

 

교회 사역의 성경적 원리를 되찾으라

 

이 책은 단순히 끌어 모으는 교회, 구도자 교회, 대형 교회 모델들을 비판하고 반박하려는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교회를 옹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현재 주요 흐름을 이루고 있는 교회 모델의 역효과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를 점검하고, 복음 중심의 교회, 성경적인 교회가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그래서 이 책은 끌어 모으는 교회의 허상을 짚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설교, 예배, 사역, 목회 등 교회 주요 영역에서 어떻게 복음 중심으로 “교회 사역을 할” 수 있는지 모색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끌어 모으는 교회 모델과 전통적인 교회 모델을 모두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하는 사역 방식은 복음에 집중하고, 은혜에 기초를 두며, 열매를 지향하는 성경적인 접근 방식이다.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이든 교회라면 마땅히 따라야 할 사역 방향인 것이다. 믿음직스런 친구처럼 친절하게 성경의 가르침을 다시 살펴보기를 권하는 저자의 호소에 이 시대 교회는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독자서평

쉬운 글을 쓰는 저자이기에 더불어 강조점을 반복하여 각인시키는 스타일이라 비교적 빨리 완독을 하였어요. 미국교회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력과 탁월함을 추구하여 성장을 추구하는 형세들 그 가운데 성장을 넘어 복음과 성숙을 강조하는 저자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제라드 윌슨의 책 4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

제라드 윌슨 (지은이),전병철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저자제라드 윌슨출판생명의말씀사발매2017.07.21.

맛보기 __글"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들 또는 비종교적인 시스템이 제공하는 어떤 특정한 목표(천국, 열반, 윤회, 깨달음, 행복 등)는 그들의 행위와 연결되어 있다. 거기서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와 지침들이 나열되는데, 특히 종교 시스템에서는 순종과 계명의 단계를 거쳐야만 목표에 이를 수 있다. 기독교 역시 순종의 단계가 있다. 기독교는 성경의 하나님은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므로 주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오직 기독교만이 인간에게는 구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능력이 없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할 수 없다. 다른 종교들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러한 용서를 받으려면 순종이 수반되어야 한다. 우리가 용서를 획득해야 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제대로 이해했다면, 용서를 획득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용서를 받을 만큼 선하지 않다. 심지어 우리가 한 최고의 선행도 그 동기가 잘못되어 있다. 혹은 바른 동기를 지녔다 해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다.”____8장 착하게만 살면 천국 가는 것 아닌가요?

 

 

기독교는 달라! 독보적인 기독교,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열려 있고, 납득할 만한,

마음이 통하는 기독교를 전한다.

 

다른 종교나 철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독교만의 독보적인 진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가르치기만 한다면,

지성인들의 까다로운 질문에 대답할 뿐 아니라

그들의 영혼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현대인들의 질문에 현대식으로 설명한, 자신 있게 대답하는 기독교!

 

세상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면 종교적 질문을 받을까 두렵다. 까다로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신앙마저 흔들린 적 있다면? 점점 거세지고 교묘해지는 세상의 공격 앞에서 어떻게 해야 크리스천으로 담대히 설 수 있을까?

 

이 책은 “기독교는 왜 그래?” “기독교는 뭐가 달라?”라는 질문에 “기독교는 이래서 달라!”라고 자신 있게 외친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강의를 다니며 세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질문을 받는 저자는, 자신이 일상에서 부딪힌 종교적 대화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동성애, 낙태, 이슬람과 같은 요즘 주목받는 이슈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고 답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요즘 사람들에게 통하는 기독교, 세상이 납득할 만한 기독교를 보여 준다.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혼을 얻기 위해 배운다!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저자가 발견한 것은, 기독교가 정말 무엇인지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기독교를 향한 세상의 날선 비판에는 사실 기독교에 대한 오해가 깔려 있다. 저자는 이 오해가 드러나는 순간이 바로 기회라고 말한다. 진짜 기독교가 무엇인지, 다른 종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 전할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러나 다만 반대 의견을 잠재우기 위해 이 진리를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독교는 논쟁에서 이김으로써 영혼을 얻은 적이 없다.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전도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기도 중인 크리스천, 교회 전도팀과 선교팀, 새가족반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세상의 벽을 허무는 강력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것이다.

 

독자서평

기독교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가르침과 지식들보다 탁월하며 구분이 됩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기독교를 평가 절하하지만 우리가 다른 종교나 가르침에서 알 수 없는 기독교만의 독특한 진리를 전할 수 있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줄 유용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제라드 윌슨의 책 5

삶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제라드 C. 윌슨 (지은이),이대은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삶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저자제라드 C. 윌슨출판생명의말씀사발매2016.10.14.

맛보기 __글신문 머리기사에 동요하지 말자. 세상 나라들의 흥망성쇠에도 동요하지 말자. 하나님이 보좌에 계신다. 세상 나라들의 흥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시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를 온갖 위험, 노예 생활과 포로 생활, 전쟁과 억압, 분열과 타락 가운데에서 보존하셨다. 그들이 강하기 때문에, 혹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들 편이 되신 것이다. - 120p

 

 

“세상은 점점 더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데 하나님은 지금 무얼 하시는 걸까?”

 

“나와 늘 동행하신다는 하나님은 대체 언제 어떻게 함께하시는 걸까?”

 

답이 보이지 않는 미래, 통제할 수 없는 상황...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보신다.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신다!

초라한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완전하신 뜻을 발견하자!

 

우리의 믿음은 때때로 벽에 부딪힌다.

 

통제할 수 없는 삶의 문제 앞에서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 모든 것에 대한 계획이 있다.

햇볕과 공기, 직장에서의 업무, 옆집에 사는 이웃, 영화와 스포츠, 강아지와 산책하는 시간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섭리 아래 놓인다.

 

본서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각 사람을 향한 그분의 섬세하신 뜻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감춰져 있는 것 같지만 모든 곳에 분명히 드러나는 하나님의 신비, 그 신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전한다.

결과를 알면 과정이 두렵지 않듯, ‘삶의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의미를 찾고 더욱 행복해진다.

악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이 느끼는 삶의 무게 및 이해할 수 없는 고난들, 그리고 너무 사소해서 우리 자신조차 간과했던 것을 새롭게 보는 관점과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우신 계획을 발견하게 하는 값진 책이다.

 

독자서평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면,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어려운 시대와 상황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일어나는 질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밝힌 후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밝혀줌으로써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라드 윌슨의 책 6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인생

-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돕는 바울의 칭찬과 권고

제라드 윌슨,매트 챈들러 (지은이),김태곤 (옮긴이)생명의말씀사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인생저자매트 챈들러, 제라드 윌슨출판생명의말씀사발매2017.02.23.

맛보기 __글나는 구원을 받으면 내 괴로운 싸움도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나를 괴롭혀온 문제들이 제거되지 않으면 사실상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에 기록된 바울의 말을 생각해보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왜 바울은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좇아갔을까? 왜 우리는 회심 후에도 계속 그분을 좇아가야 할까? 우리가 부서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라는 바울의 말은 큰 도움이 된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요”라는 말도 위안을 준다. 그는 자신이 여전히 투쟁 중이고, 자라야 하며, 예수님을 따르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말했다. - 1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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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빌립보교회에,

그리고 당신에게 전하는 복음에 합당한 삶

 

본서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라는 바울의 고백과 함께 예수님만으로 충분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과 평안을 전한다. 또한 그가 각별한 애정으로 성도들의 신앙적 성숙을 칭찬하고 독려했던 빌립보서를 통해, 성숙해가는 교회가 어떤 것인지, 성숙해가는 사람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바울의 확신과 권고를 간명하고도 깊이 있게 설명한다.

 

복음에 합당한 삶은 나와 다른 사람들과 동행하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매진하는 삶이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건강하든 병약하든, 살든 죽든, 오직 기쁨과 감사로 그리스도를 좇았던 바울의 사랑과 권면이 이 책을 통해 당신을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할 것이다.

독자서평

챈들러라는 목회자는 완전한 복음을 통해 알게 된 저자이다. 완전한 복음을 읽으면서 아주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기 때문에 챈들러 책을 다 구입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한 인생을 발견하게 되었고 읽어가면서 빌립보서를 새롭게 보는 것뿐만 아니라 빌립보서의 주제인 기쁨을 한 층 더 강화시켜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빌립보서를 깊이 묵상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제라드 윌슨의 책 7

하나님의 놀라운 일

- 예수님의 이적 속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제라드 윌슨 (지은이),김태곤 (옮긴이)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의 놀라운 일저자제라드 윌슨출판생명의말씀사발매2015.06.15.

맛보기 __글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할 때, 우리는 먼저 세상이 죄 때문에 훼손되어 탄식하고 있으며, 외관상 아름답게 보여도 여전히 온전하지 못하다는 성경적인 믿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온 땅은 하나님의 의를 갈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마치 그분이 자연법칙을 구부리시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구부러져 있는 자연법칙들을 펴셨다. 이런 의미에서 비정상적인 것은 현재의 세상이며 이적은 위대한 정상화 사례들이다. - 32p

 

 

모든 것이 완벽했던 에덴동산,

모든 것이 회복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예수님의 이적 속에 숨어 있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지극히 광대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라!

 

성경에는 많은 이적이 기록되어 있다. 천지창조를 비롯하여 출애굽기에 나온 10가지 재앙, 여리고 성의 붕괴, 사자굴에서 살아나온 다니엘, 가나의 혼인잔치, 오병이어, 수많은 병자들의 치유, 예수님의 부활, 오순절 다락방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

 

이와 같은 기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본다. 하지만 이처럼 이따금 행해지는 특별한 일만 기적이 아니다. 사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은 그 어떤 것도 평범하지 않다. 즉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부터 농작물을 영글게 하시는 것까지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흥미진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매우 특별하게 여겨지는 이러한 기적을 보여주신 이유가 뭘까?

 

하나님의 놀라운 일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미들타운 스프링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이자 꾸준한 저술 활동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제라드 윌슨이 이와 같이 성경에 기록된 기적, 그중에서도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기적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시는 바와 그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설명한 책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출간했다.

 

예수님의 이적은 단순히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거나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장차 누리게 될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영광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하신 예수님의 선물이었다.

 

즉 예수께서 자연을 이적적으로 움직이신 것은 주권적인 주인으로서의 영광을 계시하시기 위함이었고, 그분의 이적적인 치유는 창조주와 회복주로서의 영광을 계시하기 위함이며, 그분의 이적적인 구원들은 주와 구주로서의 영광을 계시하고, 또 죽은 자를 이적적으로 일으키심은 영원하신 하나님으로서의 영광을 계시하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예수님의 이적은 이 세상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어렴풋하게나마 보여준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온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 그 모든 기적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가득한 하나님 나라에 더 큰 소망과 기대를 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그분에 대한 경외심과 함께 주님을 저절로 경배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데이브 하비 목사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오늘도 우리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이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깨닫고 그분을 찬미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넘쳐나길 기대한다.

 

독자서평

이 책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에 대한 기록들, 즉 기적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기적이라는 것이 사람의 시선으로 볼 때는 기적이지만 하나님의 시선으로 볼 때는 평범한 일이라는 것 또한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할 때 이 책은 기적을 우리 삶으로 가져다주는 귀한 도구가 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